한국철도공사는 2015년부터 NCS를 도입하여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NCS의 도입으로 인한 큰 변화는 사고력을 요하는 유형이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거듭된 변화를 통해 한국철도공사의 필기전형은 대부분이 업무와 관련된 문제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다만, 변화의 과도기 속에서 시기마다 출제되는 내용이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며, 시기에 따른 유동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학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의 직업기초능력은 일반공채 기준 50문제 60분으로 진행되었으나 2021년부터 변경되어 직업기초능력 25문항, 직무수행능력(전공시험) 25문항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고졸전형, 보훈추천, 장애인 등의 분야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직업기초능력 50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출제 영역 및 유형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전공과목에 대한 조정점수제를 실시하며,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의 시간은 구분이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특징
의사소통능력은 어법이나 맞춤법과 관련된 유형보다는 적절한 어휘를 넣는 문제와 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가 비중이 높았습니다. 수리문제는 응용계산 문제는 적게 출제되었으며 자료를 이해하고 수치를 계산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문제해결 능력은 조건을 보고 참 거짓을 구분하는 추리문제와 명제문제, 빛의 속도와 관련된 문제, 최근 산업재해로 인해 이슈가 되었던 내진설계나 저작권 표 와 같은 자료를 보고 푸는 문제로 구성되었습니다.
* 본 eBOOK에 해당하는 강의는 "직무적성검사 eBOOK 해설 특강"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 eBOOK의 경우 문제은행의 문항 분량에 따라 모의테스트 문제와 동일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최신의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나 수험서의 특성상 그 유형의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