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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4건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 전기설계 면접후기
  • // 탈락한 면접이라는 전제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으로 서류를 넣어서 DBS까지 패스하고
    내게는 첫 인적성검사인 DCAT 역시 한번에 패스. 설레면서 긴장되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갔죠.
    H어학원을 다닐 때마다 지나쳤던 건물이었는데 그곳이 면접장일 줄이야
    들어갔을 때 선배사원이 우리는 뭐 하고 이렇고 저렇다. 나 면접 때는 이랬는데 이랬더니 붙었다. 등 대기하는 지원자들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는 모습을 보였어요.

    처음으로 DISE 면접을 봤어요. 첫 면접이었지만 면접스터디를 한 것도 없고, 애초에 어떻게 진행된다 이야기만 들어서 알지 실제로 연습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 DISE 면접 : 두산그룹의 PT면접. 한 시간 동안 주어진 자료 및 추가자료를 이용하여 결론을 도출하여 A4에 작성한 다음(중공업은 그랬지만 아직 전지를 쓰는 곳도 있다.) 그것을 빔프로젝트에 쏴서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이다.

    차세대 굴삭기 3대가 있는데 각각의 제안에 대해 Trade-off 관계를 파악하여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 도출하는 거였어요.
    연습을 안했더니 역시나 시간이 부족. 하~~ 한숨 반 작성 반 하고 얼렁뚱땅 결론은 내고 A4 제출.
    기다리는 동안 정말 완전 수퍼 울트라 불안하게 있는데 선배사원이 안심시켜주느라 고생했죠.

    면접장에 들어가서 패기있게 나는 누구다 말하니, 면접관들이 간단한 질문들로 저를 편하게 해주려고 했어요. 물도 마시라 하고요.
    그리고 본 게임 시작. 졸작...을 면접관님 앞에서 5분 동안 발표를 하는데, 그 시간마저 안지켜져서 짤리고요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는데, 질문들은 자료에 있는 내용들을 기반으로 하여 몇 개를 받았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대답한 거 반 못한 거 반 이랬던 거 같아요. 나중에 생각한 건데, 연습장으로 주는 거에는 일단 다 적고 봐야하더라고요. 그건 보고 대답할 수 있으니까요. 자료를 응용한 질문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질문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들을 연습장에 안 적어놔서 대답을 못했어요.

    5분 발표하고 10분 질문받고 거의 15분이 걸려서 DISE 면접이 끝났네요. 그러고 다른 층에서 몇십 분 기다렸는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 기다렸던 거 같아요. 
    SI면접을 특히나 준비를 했죠. 그런데 준비하면서도 대답을 못할 질문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인생에 고난이 있으면 어떤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이런 거요. 운에 맡기자! 하고 면접장에 들어갔어요.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면접관들이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앉으라 하시고 단추도 풀라, 물 마시라 하시면서 역시나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어요. 식사하셨는가 학교는 어딘가 창원근무 어떤가 등 가벼운 질문들로 면접 전 분위기를 편하게 이끌려고 했어요.
    본 면접 시작. 큰 질문을 5개였나 6개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사실 다 예상 가능한 질문들이었어요 마지막 질문을 제외하고요.
    1. 자신의 역량보다 더 높은 목표를 잡고 실천한 경험이 있는가? - (서브질문 6개 정도)
    2. 팀을 이뤄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가? (경험을 이야기하면 그 경험에 대한 서브질문 수두룩)
     (서브질문) 팀원 중 한 명이 이해도가 떨어져서 이끌고 간 경험이 있는가? - 어찌저찌 대답함
     (서브질문) 팀원 중 한 명이 이해도가 매우 떨어져서 이끌고 간 경험이 있는가? -  그렇게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ㄴ (면접관 : 아... 그렇습니까?) 팀을 이뤄 활동한 다른 경험 있습니까? (서브질문 수두룩)
         // 다른 경험을 묻는 이유는 위에 해당사항이 없었던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함으로 추측한다.
    3.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바꿔낸 경험이 있는가? (서브질문 12개 정도)
    4.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팀원을 위해 희생한 경험 (서브질문 6개 정도)
    5. 자신이 어떤 일을 하면서 정말 하기 싫거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극복하고 결과를 낸 경험이 있는가? (서브질문 6개 정도)
    6.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규칙 또는 법을 어긴 경험이 있는가? (대답 못함...)
      ㄴ (질문을 바꿔서)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내가 반드시 규칙 또는 법을 어겨야겠다 해서 어긴 경험이 있는가? (역시 대답 못함...)
      ㄴ (질문을 바꿔서) 타인이 규칙 또는 법을 어기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서브 3개)
    7. 두산중공업 설계 부문에 지원하셨는데, 지원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면접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면접을 보고 나니 1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질문 자체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예상이 가능한 질문들이었어요. 처음에 준비한 대답들도 있지만 경황이 없어서 급하게 다른 경험 이야기하면서 방어를 한 것도 몇 개 있네요.

    마지막으로 면접이 끝난 시간이 3시 30분쯤 되었을 걸요... 나오면서 면접비 3만원 받고 나왔어요.
    나오면서 완전 떡이 되었네요... 망했어요

    //아, SI면접 준비는 역시 스터디 안했어요. 에듀스에서 예상질문 리스트를 받아서 이에 맞게 나의 경험을 쥐어짜고 돌아봐서 준비를 했어요.


    이래저래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방학 때는 면접스터디 있으면 꼬박 챙겨서 해야겠어요.
    상반기는 경험이었다 치더라도 하반기는 실전이니까 독하게 해야죠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취뽀하시길!!!!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면접 후기입니다.
  • // 탈락한 면접이라는 전제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으로 서류를 넣어서 DBS까지 패스하고
    내게는 첫 인적성검사인 DCAT 역시 한번에 패스. 설레면서 긴장되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갔죠.
    H어학원을 다닐 때마다 지나쳤던 건물이었는데 그곳이 면접장일 줄이야
    들어갔을 때 선배사원이 우리는 뭐 하고 이렇고 저렇다. 나 면접 때는 이랬는데 이랬더니 붙었다. 등 대기하는 지원자들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는 모습을 보였어요.

    처음으로 DISE 면접을 봤어요. 첫 면접이었지만 면접스터디를 한 것도 없고, 애초에 어떻게 진행된다 이야기만 들어서 알지 실제로 연습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 DISE 면접 : 두산그룹의 PT면접. 한 시간 동안 주어진 자료 및 추가자료를 이용하여 결론을 도출하여 A4에 작성한 다음(중공업은 그랬지만 아직 전지를 쓰는 곳도 있다.) 그것을 빔프로젝트에 쏴서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이다.

    차세대 굴삭기 3대가 있는데 각각의 제안에 대해 Trade-off 관계를 파악하여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 도출하는 거였어요.
    연습을 안했더니 역시나 시간이 부족. 하~~ 한숨 반 작성 반 하고 얼렁뚱땅 결론은 내고 A4 제출.
    기다리는 동안 정말 완전 수퍼 울트라 불안하게 있는데 선배사원이 안심시켜주느라 고생했죠.

    면접장에 들어가서 패기있게 나는 누구다 말하니, 면접관들이 간단한 질문들로 저를 편하게 해주려고 했어요. 물도 마시라 하고요.
    그리고 본 게임 시작. 졸작...을 면접관님 앞에서 5분 동안 발표를 하는데, 그 시간마저 안지켜져서 짤리고요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는데, 질문들은 자료에 있는 내용들을 기반으로 하여 몇 개를 받았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대답한 거 반 못한 거 반 이랬던 거 같아요. 나중에 생각한 건데, 연습장으로 주는 거에는 일단 다 적고 봐야하더라고요. 그건 보고 대답할 수 있으니까요. 자료를 응용한 질문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질문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들을 연습장에 안 적어놔서 대답을 못했어요.

    5분 발표하고 10분 질문받고 거의 15분이 걸려서 DISE 면접이 끝났네요. 그러고 다른 층에서 몇십 분 기다렸는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 기다렸던 거 같아요. 
    SI면접을 특히나 준비를 했죠. 그런데 준비하면서도 대답을 못할 질문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인생에 고난이 있으면 어떤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이런 거요. 운에 맡기자! 하고 면접장에 들어갔어요.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면접관들이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앉으라 하시고 단추도 풀라, 물 마시라 하시면서 역시나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어요. 식사하셨는가 학교는 어딘가 창원근무 어떤가 등 가벼운 질문들로 면접 전 분위기를 편하게 이끌려고 했어요.
    본 면접 시작. 큰 질문을 5개였나 6개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사실 다 예상 가능한 질문들이었어요 마지막 질문을 제외하고요.
    1. 자신의 역량보다 더 높은 목표를 잡고 실천한 경험이 있는가? - (서브질문 6개 정도)
    2. 팀을 이뤄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가? (경험을 이야기하면 그 경험에 대한 서브질문 수두룩)
     (서브질문) 팀원 중 한 명이 이해도가 떨어져서 이끌고 간 경험이 있는가? - 어찌저찌 대답함
     (서브질문) 팀원 중 한 명이 이해도가 매우 떨어져서 이끌고 간 경험이 있는가? -  그렇게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ㄴ (면접관 : 아... 그렇습니까?) 팀을 이뤄 활동한 다른 경험 있습니까? (서브질문 수두룩)
         // 다른 경험을 묻는 이유는 위에 해당사항이 없었던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함으로 추측한다.
    3.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바꿔낸 경험이 있는가? (서브질문 12개 정도)
    4.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팀원을 위해 희생한 경험 (서브질문 6개 정도)
    5. 자신이 어떤 일을 하면서 정말 하기 싫거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극복하고 결과를 낸 경험이 있는가? (서브질문 6개 정도)
    6.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규칙 또는 법을 어긴 경험이 있는가? (대답 못함...)
      ㄴ (질문을 바꿔서)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내가 반드시 규칙 또는 법을 어겨야겠다 해서 어긴 경험이 있는가? (역시 대답 못함...)
      ㄴ (질문을 바꿔서) 타인이 규칙 또는 법을 어기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서브 3개)
    7. 두산중공업 설계 부문에 지원하셨는데, 지원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면접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면접을 보고 나니 1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질문 자체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예상이 가능한 질문들이었어요. 처음에 준비한 대답들도 있지만 경황이 없어서 급하게 다른 경험 이야기하면서 방어를 한 것도 몇 개 있네요.

    마지막으로 면접이 끝난 시간이 3시 30분쯤 되었을 걸요... 나오면서 면접비 3만원 받고 나왔어요.
    나오면서 완전 떡이 되었네요... 망했어요

    //아, SI면접 준비는 역시 스터디 안했어요. 에듀스에서 예상질문 리스트를 받아서 이에 맞게 나의 경험을 쥐어짜고 돌아봐서 준비를 했어요.


    이래저래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방학 때는 면접스터디 있으면 꼬박 챙겨서 해야겠어요.
    상반기는 경험이었다 치더라도 하반기는 실전이니까 독하게 해야죠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취뽀하시길!!!!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 기계.기구설계 면접후기
  • 3시까지 오라고 했으나 2시쯤 도착해서 쭈욱 대기하여 3시부터 오리엔테이션을 들었습니다

     

    두산 면접은 dise(pt)면접과 si(인성)면접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아마 동시간대 사람들은 대략 60명정도였고 결시자는 1명인가 2명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dise면접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30명 30명씩 반으로 나뉘어 2개의 주제로 나뉘는 것 같았어요

     

    시간은 60분이 주어지고 각자 책상에 각종 필기구와 전지여러장 그리고 A4파일에 분석자료들이 10장정도 있습니다.

     

    분석자료 내용은.. 다른 조는 중국시장진출을 위해 직접투자,인수합병, 그리고 하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해서

     

    자신의 의견을 전지에 써서 발표를 해야하고

     

    제가 했던 것은 통합제어설비,원격제어설비, 또 무슨 제어설비가 있는데 3가지중 1개를 개발해서 지금 회사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주제로 전지를 작성하였습니다. 중간에 자료 5장을 추가로 더 신청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60분이 지나고 또 대기를 쭉 하다가 면접관 2명이 계시는 방으로 들어가 면접을 하였습니다.

     

    제가 만든 전지가 걸려있고, 발표를 하기위해 정리해둔 A4용지(주제가 적혀있고 내용을 적은..4장)를 보고 5분정도 발표를 합니다.

     

    발표가 끝나면 면접관들이 10~15분정도 질문을 합니다.

     

    EX) 왜 그 방법을 택했는지? 나머지 것들은 왜 안좋다고 생각하는지? 어떠어떠한 것의 몇년도 수치는 얼마나 되는지? 그것을 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드는지? 비용이 드는지? 등의 내용입니다.

     

    DISE 가 끝나면 또 대기를 하여 SI(인성면접)을 하게 됩니다.

     

    저는 60분 정도 했었구요.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하는데 대답이 막히면 편치는 않습니다.

     

    물어봤던 항목으로는

     

    1. 창의적으로 했던 일 - 하나를 말하면 꼬리질문이.. 여러개

    2.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 꼬리질문 여러개

    3. 팀프로젝트 + 꼬리질문 여러개

    4. 전공질문 - 호수 물이 표면부터 어는 이유, 베르누이 법칙, 취성과 연성파괴의 차이, 박찬호커브볼원리(베르누이)

    5.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저는 꼬리질문들이 상당히 많아서 시간을 다 채웠던 것 같습니다.

  • 두산중공업

    두산 1차 면접합격자 후기
  • DISE

     

    CEO의 장기 계획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문제를 보면 '대리'라고 생각하고 상사한테 제출할 자료 만드는 거라고 상황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면접준비하면서 CEO급 문제 나올줄 알고 경영전략 책보고 공부하고, 마케팅, 재무관련 내용도 보고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수준은 CEO급은 아니고, 대립급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대생들이 경영관련 문제가 어려운 이유가 프로세스에 관한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각 유형별 적당한 전략이있습니다. 사업다각화문제 푸는 프로세스 있고, 재무문제 프로세스 있고, 마케팅 문제 프로세스다 다릅니다.

    후기 보면 스왓분석 쓰는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스왓분석은 마케팅 문제에 적당합니다. 그런데 아무문제나 스왓으로 할려고 하면 바보 되는 겁니다.

    그런거 생각하시면서 준비해야 합니다.

    솔직히 같이 스터디 하던 분들보면 쫌 답답했습니다.

    DISE는 산공분들이 조금 더 쉽게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경영관련 과목 많이 배우니깐요.

     

    문제유형은 2개였습니다. 랜덤으로 걸립니다. 저는 발전설비분야 세계5위 진입문제였고 다른분들은 굴삭기 품질해결문제였습니다.

    두산 DST면접간 친구도 발전설비분야 문제나왔다고 하고, 스터디분들한테도 물어보니 문제유형은 이 2개가 다였습니다.

    2010년 상반기에는 그룹 전체 문제 2개만 나온거 같은데 솔직히 인사팀 너무하더군요 ㅋ

     

    발표후 질문내용은 자료에 관련된 내용물어봅니다.
    현재 세계 1위는?
    기타 대안에 대한 추가 설명요구
    만약 이외에 또다른 방법은 없나?
    이정도 물어봅니다. 1시간안에 문제 이해하고 pt자료 만들시간 없으니깐 추가대안같은건 나와서 대기 시간에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si

    자소서, 특기, 취미, 경력사항에 관련된 질문없습니다. 그냥 긴장풀어줄려고 취미이야기 인사치레로 하는 정도입니다.

    질문 메뉴얼이 있는듯 그걸 읽어보면서 물어봅니다.

    다른 곳에도 면접을 봤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삼성테크윈 면접봤다고 이야기 하니깐 갑자기 타자를 마구치시더군요. 쫌 놀랬습니다. ㅋ

    전공관련 질문은 기사 자격증의 이론 파트와 동일합니다.

    저는 산업공학인데 전공과목에서 전혀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자격증문제집에는 나오는 내용이 질문으로 나왔습니다.

    기사책 한번보고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전공문제 전부 제대로 대답못했는데 1차 합격한거 보면 전공문제는 정말 안중요한거 같습니다.

    질문내용이 회사내에서 과업수행시 인사고가를 측정할때 할 만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피드백 어떻게 하나? 몇프로 달성한거 같나? 이런질문요.

     

     

    추가사항

    삼성의 그 피말리는 긴 대기시간과는 달리 이번에는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일단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여기 까지 온것에 대해서 칭찬조의 이야기를 해주는데 고맙더군요

    간식이 부실합니다. 그냥 과자쪼금이랑, 음료수.  밥 종류는 없으므로 쫌 먹고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삼성때 식사종류가 있어서 이번에도 밥안먹고 갔더니 배가 고파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코엑스 자체가 커서 쪼금 헤맬수 있습니다. 지방분들은 시간 넉넉하게 잡으세요.

    삼성은 들어가서 인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여기는 따로 그런게 없습니다.

    면접비는 부산은 1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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