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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3건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 영업관리 면접후기
  • 2014년 롯백 하계 인턴 면접 후기입니당

    L-tab은 2014년 상반기 공채와 같았어요

    아주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면접때 기억나는 질문은

    1. 최근 1년 이내 아르바이트, 인턴 경험

    - 본인이 뭘 잘했는지

    - 일하면서 까다로운 요구를 받은 적이 없었는지

    -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 상대방의 반응이 어땠는지

    등등 꼬리 질문이 이어졌고

    2. 최근 1년 이내 사귄 친구에 대해서 물었어요

    3. 그리고 마지막 할 말

    생각보다 꼬리질문들이 내용이 상당해서 40분이 후딱 지나갔어요!

    자기소개, 지원 동기 묻지 않았어요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 영업관리 면접후기
  •  

     

    1. 심층 면접

    자기소개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자기소개를 하지 않고 바로 질문에 들어갔습니다. 구조화면접이라고 소문난 만큼 기출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소서에서 많이 준비해갔는데, 자소서는 하나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ㅠㅠ 다른 지원자는 자소서에서 80%를 물어봤다는데, 개인차가 있나봅니다. 그리고 전공이 경영학이라고 하자 팀프로젝트에 관한 것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1) 최근 2년 내에 까다롭게 구는 사람을 잘 설득해서 일을 마무리 한 적이 있는가?

    - 신상품을 기획하는 팀 프로젝트를 했을 때 프로모션 전략이 유독 한 사람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2) 최근 2년 내에 스스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서 성공했고, 그 방안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졌던 경험?

    - 혁신경영 방안으로 이마트 드라이브 쓰루를 기획해 이마트 관계자분께 전달해드렸던 것.

    (본인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비용을 계상해보니 얼마나 나왔는지, 실현가능한 일인지도 물어보셨음)

     

    3) 최근 2년 내에 스스로 어떤 일에 매진했던 경험?

    - 컨설팅펌에서 근무하는 분들과 삼다수 해외시장 진출 방안 전략을 세우는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기말고사기간이었지만 시험성적을 포기할 만큼 열심히 매진했습니다.

    (부수적 질문 : 그래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이었는가?, 시뮬레이션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었는가?, 삼다수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4)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등의 MIM이나 SNS를 제외한 앱 중 자주 사용하는 앱이 있는가? 그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다른 사람과 차별화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사용하는가?

    - 에버노트와 Rando 사용. 에버노트에서는 자료의 일목요연한 정리에 대해 말씀드렸음. Rando에서는 랜덤한 상대와의 사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5) 롯데백화점의 어느 지점을 가 보았는가? 그 곳에서 자주 가는 매장은? 롯데백화점에서 눈에 띄는 서비스는 무엇이고, 개선해야 할 것은 무엇이었는가?

    - 본점과 청량리점. 본점에서는 오휘매장을 자주 가고, 인상깊었던 것은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코너. 유니크한 상품을 판매하는 점이 좋았다. 청량리점에서 개선해야 할 것은 에스컬레이터 가운데의 산만해보이는 장식.

     

    6) 인재개발원에 들어온 뒤로 다른 지원자들과 이야기를 해 보았는가? 몇 명과 얘기했고 어떤 내용이었는가?

    - 엘리베이터를 타며 한 분과 인사했고, 그 뒤로는 조용한 분위기라 민폐가 될까봐 말을 걸 수 없었다.

     

    7) 최근 6개월 이내에 누군가에게 선물을 사 준 적이 있는가? 몇 명에게 줬으며 어떤 선물을 줬는가? 그 선물을 왜 줬는가?

    - 3명. 어머니와 언니, 고등학교 친구. 어머니와 언니에게는 화장품. 내가 가장 잘 아는 것이 기초화장품이기 때문. 고등학교 친구에게는 원피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길래 꼭 살을 빼서 이 옷을 입으라는 의미로 줬음.

     

    8) 왜 롯데백화점이 당신을 뽑아야 하는가?

    - 힘들어도 항상 웃는 자세를 가짐. 또한 현재 롯데장학재단에서 졸업 때 까지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고 있음.

     

    9)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세 가지 말해보아라.

    - 귀기울이는 자세, 의견을 정확히 표현하는 자세, 타인의 의견이 어떨지라도 받아들이는 자세.

     

    10) 롯데백화점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우리 기업 매출액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는가?

    - 잘 모른다고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ㅡㅡ..ㅋㅋ

     

    11) 롯데백화점의 기업 목표는? 그 기업 목표가 롯데 그룹 전체의 기업목표인가, 롯데백화점의 기업목표인가?

    - 아시아 글로벌 top10 브랜드

     

    12) 지금 부모님과 같이 사는가, 아니면 자취를 하는가? 언니와 함께 자취를 한다고 했는데 역할분담은 어떻게 하는가?

    - 언니와 함께 자취. 언니는 요리를 하고 난 빨래와 청소를 한다.

     

    13) 향후 10년  뒤에는 백화점 업계에서 어떤 서비스가 대성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 프리미엄 온라인 스토어의 보편화. 엘롯데를 언급.

     

     

    외국어면접은 제가 받은 질문은 자기소개, 휴일에 뭐 하는가, 심층면접 끝나고 바로 왔냐, 면접 어땠냐, 이게 마지막 면접이냐 등 간단한 것만 물어보셨음. 같이 들어간 분의 경우 영어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해서 영어이름을 왜 그렇게 지었느냐에 대해 물어봤고, 다른 분은 자신이 롯데백화점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를 영어로 말해 따로 어떤 목록에 적힘. 가산점을 받은 듯?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 영업관리 면접후기
  •  

    6월 11일에 롯데쇼핑 인재개발원에서 롯데백화점 하계인턴 면접이 있었습니다. 첫 날의 오후조라 11시 10분까지 대기실에 모이는 것이었습니다. 오전조, 오후조 각각 50명 정도가 면접을 보아 하루에 100명 가량 면접을 봤고, 총 3일 동안 면접을 보는 사람들 중 70명이 선발됩니다.

     

    인재개발원은 당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5분 정도 가면 있습니다. 처음에 대기실에 들어갔을 때는 좀 더운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을 허용한 와중 자켓이 의무였기 때문에 왠지 눈치가 보여서 계속 입고 있었습니다ㅠㅠ 의외로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고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여자분들은 특히 흰색 자켓에 원피스를 많이 입고 오셨습니다. 대기실에 들어가니 달아야 하는 명패가 차례로 놓여 있었고 그 옆에 롯데칠성제과의 음료와 과자가 그득히 쌓여있었습니다. 그 중 비타민워터와 초콜렛 몇 개를 들고 가서 대기하고 있으니 출석체크를 시작했습니다.

     

    출석체크를 하고 나서 직무적성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컴퓨터싸인펜과 수정테이프는 인재개발원에서 나눠주니 걱정하지 마시고 가세요. 사실 롯데백화점에서는 직무적성검사에 대한 사전고지를 하지 않았기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예전에는 인성검사만 쳤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인성이 아닌 적성검사만 시행했습니다. 총 4개의 영역이었는데 타 계열사와 같이 언어영역과 자료해석 위주였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지만 두 번쨰 영역의 지하철 문제와 빨간버튼, 노란버튼 나오는 문제 유형을 조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싸트를 공부해 보셨다면 충분히 익숙한 문제입니다.

     

    그 뒤 휴식시간이 조금 주어지고 바로 심층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저는 오후조에서 가장 먼저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장이 10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고 저는 9번째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 전에 들어갈 때는 "안녕하십니까." 하고 나서 인사를 하고, 면접을 마칠 때에는 감사합니다가 아닌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를 해야한다는 것을 안내자분께 들은 뒤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총 두 명이었는데 남자분, 여자분이 계셨습니다. 그 중 남자분은 직급이 상당히 높으신 듯 했습니다. 많이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상당히 편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40분 정도가 금방 흘러갔습니다. 심층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진정성입니다. 계속 그 사실이 진짜인지, 무엇을 느꼈는지에 대해 물어보시고, 그게 적절하지 않다면 도중에 멈추고 다른 사례를 들라고 하십니다. 다른 분들은 자소서에서 많이 물어보셨다는데, 저는 자소서에서 거의 물어보지 않고 개인적인 질문에 많이 답했습니다. 그리고 롯데백화점의 매출액이나 기업 목표 등도 마지막에 물어보셔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혹시나 모르니 준비해가세요ㅡㅡ;;

     

    그 다음 또 5분 정도를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외국어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제2외국어 면접은 신청하지 않아서 의무인 영어면접만 봤습니다. 면접관 2명이 있는 방에 지원자 3명이 들어갔습니다. 이전까지는 뉴스기사를 보고 질문에 답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15분동안 정말 일상적인 대화만 했습니다. 네이티브급이 아니면 가산점도 없으니 편히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끝나고 나서 1시간이 넘게 기다린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각종 증명서류를 제출하고 면접비 3만원을 수령하고 귀가했습니다. 제2외국어 면접을 보시는 분들은 4만원을 받고, 해외대 출신인 분들은 추가로 에세이도 작성해야 하기에 6만원을 수령합니다. 그리고 밥을 안 줘서 정말 배가 고픕니다ㅠㅠ 아침 꼭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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