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 전 준비사항 우선 삼성그룹과 삼성증권에 면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교내에서의 삼성그룹 스터디와 교외에서의 삼성증권 스터디 두 개의 스터디그룹을 진행하였습니다.
자기소개와 마지막 말 등의 기본적인 질문과 에세이를 읽으며 특이점을 이끌어냈습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지점에 가봤는지? 저는 오늘 4개의 부적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청주지역이 포함된 충청지역의 세 개의 지점인 청주, 대전, 천안지점에 가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명함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고 지금 여기서 모두 말씀드릴 수 없지만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삼성증권에 입사한다면, 지금처럼 선배님들의 조언을 잊지 않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점에 가서 실제로 뽑았던 번호표입니다. 여기 써있기를, 우리는 고객님의 재산증식과 자산관리에 관한 고민해결을 사명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꼭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삼성증권의 신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투자동아리 활동, 은행 인턴, 증권사 지원은 일관성이 없다. 대학시절 투자동아리 활동을 통해 증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은행 인턴 당시 PB실에서 증권판매과정을 보았으며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우수인턴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삼성증권은 증권업황에 어려운 상태에서도 소신있는 지원으로 SSAT통과와 면접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임원면접은 고난도의 압박면접이었습니다.
증권업에서 여성 지원자로써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삼성그룹이 압박면접을 진행하는 것을 알지 못해서 소신껏 답변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삼성증권 뿐만 아니라 삼성그룹의 임원, PT면접에서 기억해야 할 점은
임원면접에서는 인성과 태도, PT면접에서는 논리를 중요시 하므로 절대 자신이 한 말을 번복하거나 뒤집는 답변을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압박면접이 이어지더라도 일단 면접관의 생각을 인정한 뒤 자신의 생각을 겸손하게 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