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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6건

  • 한화비전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전공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개인이 준비한 자기소개PT 30분 발표 후 30분 간 PT에서 발표한 전공과 관련된 직무적합도 평가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OS scheduling에 대해 아는가?
    RR FCFS 등에 대해서 대답
    가장 자신있는 언어?
    자바라고 대답했고 계속된 꼬리질문 자바의 장점? 자바를 이용해서 뭘 개발 했는가? 자바와 C의 차이점 자바 GUI 자바 스프링 프레임워크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자바의 장점에 대해서는 가비지와 상속에 대해 답변 자바를 이용한 채팅서비스 개발 자바 스윙스에 대해 답변함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서류합격을 하고 나면 판교 테크노벨리에 있는 한화테크윈에 가서 전공면접을 보게됩니다. 첫 번째로 출석체크를 한 후 각 인원마다 조를 짜줍니다. 그리고 조 마다 면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빠른 조에 걸릴경우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피피티의 디자인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였지만 그에 따른 가점이나 감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오로지 전공입니다. 세분의 면접관 모두 전공에 대한 지식이 빠삭하기 때문에 전공공부만 죽어라 하시고 자신이 진행한 프로젝트와 거기서 자신의 역할 등에 대해서 계속된 꼬리 질문을 하십니다. 어설프게 준비했다가 면접관의 분위기가 굉장히 좋지 않아집니다. 하지만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하고 대신 다른 부분 에 자신있다고 그 부분을 설명해도 되겠냐고 했을 때 반응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피티 발표를 할 때 면접관들이 전공이 중요하지 말을 매끄럽게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으니 대화적 스킬보단 전공적 스킬을 굉장히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올라갓는데 면접비 7만원 받았습니다.

  • 한화비전

    한화테크원-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3명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자기PR면접, PT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자기PR면접은 본인이 준비해온 PR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것이며, PT면접은 전공관련 문제를 선택하여 해결하는 문제입니다. 인성문제는인성관련된 질문과 대답을 하는 면접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베르누이 방정식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유선을 따라 흐르는 유체가 비압축, 비회전, 정상유동, 비점성 유동상황에서 성립하는 뉴턴제2법칙으로 압력수두, 속도수두 위치수두의 합이 일정하다는 법칙입니다.
    증기냉동사이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
    증기냉동사이클의 효율을 높이기위해서는, 응축기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과 증발기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공과 관련된 문제는 확실하게 대답했기에 면접관님들이 만족하는 듯한 표정을 볼 수 있엇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 기계공학의 유체역학,열역학,기계공작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았으며 한화테크윈이 항공산업의 부품업체로 발하고 있으므로 그러한 역량을 지닌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인것 같습니다. 원래는 삼성그룹이었기 때문에 삼성그룹의 면접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인성면접보다 전공과 관련된 내용이 훨씬 중요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면접결과도 그러했습니다. 인성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일상적이고, 변별력없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크게 준비할 필요는 없으며 자기를 어떻게 어필할지를 잘 생각하고 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님들의 경우 한분이 온화한 역할을 자처하신 듯하고 나머지 분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표정의 변화도 미미했기 때문에 긴장감을 계속 유지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면접은 총 1시간 정도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다대일면접이기 때문에 본인이 본인을 얼마나 어필하느냐에따라서 면접결과가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전공지식과 관련된 자신의 능력을 많이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한화비전

    특별히 어려운 점도 없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이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당일 면접자는 18명 가량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자기소개 PT 10분, 전공 관련해서 문제 풀이 PT 15분 정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인성 및 전공지식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됨.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자기소개 PT는 사전에 제작을 요구하여, 며칠전부터 준비하였으며 10분 정도 진행하였습니다. 자유형식이구요. 전공PT는 면접 바로 30분 전에 문제 3개중 하나를 골라 30분동안 풀고, 면접 시작후에 자기소개PT 이후 바로 시작합니다. 문제풀이과정을 면접관한테 설명해주는 형식. 그이후 질의응답은 자기소개서 기반 or 간단한 유체역학, 전공적 지식을 묻는 것 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골프공의 딤플이 어떻게 항력을 줄여주나?
    저는 대답을 잘 못하엿습니다. 구조상 항력이 줄어든다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였습니다.
    기술제조직에 지원했는데 무슨일을 하나?
    항공기 엔진을 제작하므로 항공기 엔진에서 부품을 가공하는 기술을 다룬다고 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골프공에서 당황해서, 그걸 캐치한 느낌드네요 이부분은 제가 잘못해서, 아마 감점요인이었을 것 입니다. 직무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해서, 면접관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특별히 어려운 점도 없었습니다. 경쟁률도 낮았기 때문에 무난한 면접이었던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면접과 다른 부분이 없습니다. 자기소개 PT의 경우는 시간을 5-6일 정도 주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으면 잘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공 PT는 문제가 어려운게 전혀 없었기때문에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면 무난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마지막 질의 응답의 경우도, 자기소개서나 앞전의 PT내용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나 간단한 생활상식? 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골프고으이 딤플에 대해서 물어보았을 때는 조금 당황하였습니다. 또한 공학외에 수학적 기초를 물어보았습니다. 점,선,원의 정의를 물어보았는데 점을 제외하고는 정확히 대답하였고 이거는 대답한다고 좋을것도 없지만 대답하지 못한경우에는 조금 불이익이 있었을 정도로 기초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기보다, 전공 공부를 조금해놓는게 아무래도 불안함을 없앨 수 잇는 하나의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한화비전

    삼성테크윈 - 시스템프로그래머 면접후기
  • 저는 전날 모텔가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런 방해요소를 받지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들어가자마자 씻고 저녁 8시에 잠이들었다가 새벽1시에 일어난 후, 다시 잠이오지않아

    TV를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킨후, 새벽5시에 출타 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은 6:00 , 약 7:20까지 대기하다가 ; 

    CBT를 보러갔습니다. 인성검사를 후다닥 찍은 후 ( 이때, 중요한것은 윤리,도덕을 잘 지키는것을 위주로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제 면접번호는 A4 이므로 4번째 였습니다.

    ======================================================================================================================

    담당자분이 문을 열어 주시면, 가볍게 목례 후 입장....

    목소리는 제가 낼수있는한 가장 크게 내고 들어갔습니다.

    면접자 분은 세분이계셧고, 왼쪽 두분은 나이가 들어보이시고, 맨 오른쪽 분은 인사과에서 오신것같은데 상당히 젊으셨습니다.

    - 긴장하셨나요?

    -> 네 조금 긴장하였습니다.

    - 자기소개 해보세요

    -> 주절주절~~~

    - 제가 에세이를 쭉 읽어보니까 공모전도 많이나가시고 CCTV 관련내용을 많이 서술하셨는데
      약 20년후 CCTV의 미래에 대해서 애기해보세요

    -> 헉..... 1초 한숨쉬고, 제가 개발한 프로젝트중에 키넥트카메라로부터 눈과 손가락 끝점을 인식하여...
      원거리에서도 직접조작을 한적이있었는데, CCTV를 통해 사용자가 사물을 원격으로 조작하는 그러한 방식이 적용될것같습니다.

    - 아니 그건 , 면접자분께서 최근에 만드신건데, 그건 20 년후 미래가 아니지 않느냐???

    -> 또 다시.. 헉... 저희 프로젝트는 하드웨어적인 문제로인해 약 3M를 넘어갔을시엔 조작을 할 수 없고, 상당한 오차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해결될것이고, 약 10년후에 이 기술이 사물인터넷과 접목시켜 사물을 조작할수 있는 기술로써 적용될것같습니다.

    - 당신이 세월호에 갇혀있는데, 안내방송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이러한 방송을 준수하여 지킬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직감을 믿고(방송을 무시하고)
      주변 상황을 살피러 갈것인가?

    -> 저는 안내방송을 듣고, 제자리에 있을것입니다. 그이유는 한사람의 질서문란으로 인해 질서가 유지되지않는다면 그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람선뿐만아니라, 지하철도 마찬가지로 질서가 있고 룰이 있는법인데, 저는 이 질서 유지를 위해서 지킬것입니다.

    - 그렇다면 배가 기울고, 즉, 당신은 죽은것이 아니냐?

    -> 저의 생사의 문제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배가 심각하게 기울경우 저의 판단하에 주변 상황을 살피러가는것을 고민할것입니다.

    - 배가 이미 기울고, 당신이 안내방송을 잘 들었다면, 지금 이 사건과 같이 당신은 살 확률이 없지 않은가??

    -> 네 그렇습니다,저는 사망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당신은 노홍철을 존경인물로 선택하였는데, 자신의 불행을 웃음으로 승화하기 때문이라고하였다. 그렇다면 당신은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한적이 있는가?

    -> 저의 단점은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계획적이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으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하나씩 검증해가면서
        일을 하는것을 선호합니다. 저희 이러한 계획적이지 못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설계하기 전에 다른사람으로부터 충분한 이야기를 듣고 
       완벽한 설계를 하기위해서 현재 노력중입니다.

    -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사람에게만 의존하고, 즉, 뭐할때마다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면, 너가 혼자서 일을 진행하지못하니까 너무 다른사람에게 의존하는것이아니냐?
      나는 지금 면접자가 그러한 의존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 그렇지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 자신의 개인적인 역량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수도 있지만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모전을 진행하였을때에도, 저희 팀원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성시킨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피드백을 받고난 후에 
       다른사람에게 피드백을 중간에 받지않을것을 몹시 후회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의견을 계속 밀고나가는것보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론중에 에자일 개발론이라고 있는데, 이 개발론으로 미루어 보았듯이 저는 추후에 이러한 제 개발론이 적용될수있는 상황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개 (끄덕 끄덕)

    - 당신은 회사에 입사하여서 이루고 싶은것이 무엇인가?

    -> 저는 SS사업부에서 지능형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역할을 해내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테크윈의 CCTV가 네트워크 카메라로 비중을 확대하였고, 그래서 저는 이분야에서도
      제가 지능형 시스템에 들어가는 알고리즘을 개발해보고 싶습니다.~~~ 주절주절

    - 지능형 알고리즘 같은경우는, 우리 회사보다 중소기업에서 더 많이하는데 , 중소기업으로 가지 그러냐???

    -> 저는 삼성테크윈의 CCTV 기술이 지능형 알고리즘 뿐만아니라, 점차 네트워크 비중을 확대하고,(했던애기또,...ㅠ.ㅠ) 그리하여 제가 가진 역량을 기반으로하여
      지능형 알고리즘을 역량을 키워내고 이것이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 주절주절

    - 제 말은 그게아니라, 지능형알고리즘은 우리회사보다 중소기업에서 더 많이다루고, 우리는 그것을 외주로 맡기고있다. 네트워크 확대 이런거는 지금 이런 애기들은
      당신이 삼성테크윈에 있어야하는 이유가 되지 않는데???

    -> 삼성테크윈은 이러한 기술 뿐만아니라,민간과 기업간의 신뢰받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테크윈은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갯벌 모니터링 시스템 또는 성남시 김장담그기로 예로들수가있는데, 갯벌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생태 식물과 철새들을 관찰하여, 민간기업으로부터,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는 큰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리하여 삼성테크윈은 굉장히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아까부터 쭉 보니까, 당신은 우리가하는말을 한방에 알아듣지못하고, 자꾸 두번세번 같은 질문대답이 반복되고 있다. 혹시 귀가 이상한가??

    -> 아닙니다. 제가 다소 긴장을하여 그런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당신의 좌우명은 무엇인가?

    -> 진인사 대천명입니다.

    - 당신은 지금 진인사 하고 있는가? (알고말한건지 떠볼려는듯)

    -> 예,저는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공모전에서 보니까.. 은상, 우수상,... 흠... 우수상 타신거 나가신 대회가 전국대회인가요?

    -> 네 맞습니다. (임베디드 경진대회 였음)

    - 그러면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이 다 참여 가능한건가요?

    -> 네 맞습니다. 대학생과 일반인 까지 모두 참여가능합니다.

    - 그러니까 전국대회 맞죠?

    -> 네 맞습니다.

    - 우수상 정도면 어느정돈가요? 위에 상이 얼마나 있죠?

    -> 대상, 금상, 최우수상, 우수상 있습니다.

    - 그러면 상중에서 제일 꼴찌네??????

    -> 밑에 장려상있습니다....

    - 아 그러면 뭐,,, 동메달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 네 그렇습니다.

    - 우수상 상금이 얼마였죠?

    -> 100 만원이였습니다.

    - 상금은 어떻게 쓰셨죠? 회식 하셨나요?

    -> 상금은 모두 동아리에 기부하였고, 회식은 동아리회비로 하였습니다.

    - 회식비는 얼마나..?

    -> 제가 부회장때 기억으론 30만원으로 기억합니다.

    - 근데 왜, 수상 금액을 기부하였죠, 팀원의 의견을 수용해서 그렇게 한건가요? 아니면 독단적으로????

    -> 저희 동아리에서는 관례적으로 수상금액을 모두 기부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선배가 그랬던것처럼 저희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 그러면 그돈으로 후배들은 회식하고 놀고???

    -> 저희가 기부한 금액은 후배들이 개발 장비를 구입하고, 의미있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 애기가 많이 길어졌는데...굉장히 수고하셨구요..마지막말 하세요...

    -> 주절주절~~~

    - 일어나서 인사하고, 퇴장..... (문닫는 그 순간까지 면접관님 모두 내 손가락 발끝까지 다 쳐다보고 있었음...) 

    ===========================================================================================================================
    현장 압박도는 제가 느끼기엔 손이 부들 부들 떨릴정도였습니다.

    면접스터디는 그냥 애기들 돌던지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짱돌 날라오는수준..
  • 한화비전

    2010상반기 삼성테크윈 면접후기 입니다.
  • 상반기 삼성테크윈에 지원했습니다.

    제 전공은 산공이었고, 마지막날 면접 오전반이었습니다.

    이공계 기타 전공에 해당하는 학과와 경영/경제, 중국어전공이 함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아침 8시에 PT면접 준비하는 팀부터 시작을 합니다.

     

    PT면접

    저같은 경우는 PT면접, 인성, 토론 면접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업공학 PT면접은 전부 오알에서 나왔습니다.

    라인밸런싱 문제였고, 전공관련해서 통계기초 문제 몇가지 물어봅니다.

    전공이외에도 경력사항과 관련되는 간단한 질문 몇가지 정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지원분야에 대한 질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칠판이 작습니다. 너무 많이 적으면 힘드실겁니다.

     

    인성면접

    PT면접후에 인성면접은 다른 층에서 진행됩니다.

    면접순서에 따라서 한명씩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거기서 또 진행하시는 분이랑 대기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좋습니다. 압박 전혀 없고, 웃으시면서 질문해 주십니다.

    자소서 내용과 관련된 질문은 없었습니다.

    취미, 특기, 경력과 관련된 질문들이 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라서 남자 선배와의 팀작업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별명은?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 누구에게 조언을 듣나?

    최근에 본 영화는?

    인터넷으로 주로 하는일?

    장기간 휴학한 이유는?

    성적과 관련된 질문도 있습니다.

    왜 이과목 성적은 나쁜가?

     

    질문은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지만, 면접시간이 적다 보니 자신의 장점과 관련해서 대답하는게 중요합니다.

     

     

    토론면접

    취학아동의 나이 조정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전체적인 의견이 저출산쪽으로 모여졌기 때문에

    토론 중간에 저출산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면접끝나면 다시 1층 대기장에 모입니다. 거기서 면접비 받고, 서류 제출합니다.

    셔틀타고 다시 강남 삼성생명본사 앞에서 간 후에 해산합니다.

     

  • 한화비전

    삼성테크윈 면접 후기
  •  

    안녕하세요. 프렌즈 여러분

    어제 삼성테크윈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힘이 쭉 빠져서 노곤하네요 ㅎㅎ

     

    우선 위치는 시청역 9번 출구에 위치해 있고, 안보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나온 방향으로 50m 정도

    올라가시면 삼성테크윈 신입채용이라고 한자로 써 있으니 삼성연수소 가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들어가시면 우선 대기실에서 모여 있습니다. (대기실에는 음료수/빵이 있고 dvd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ㅎ)

    대기실에서 명찰 받고 출석 확인하고, 조를 나누구요.

    조를 나뉜뒤에는 후다닥 친해지기.

    그냥 같은 조라는 이유만으로도 친해지더라구요 ㅎㅎ

    (프렌즈 분 만났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진행요원분들이 'PT', '임원', '집단토론', '영어' 인지

    배정을 해 줍니다.

     

    전 집단을 먼저 했는데, 자유토론이 맞습니다.

    형식은 자기소개 30초 + 자기 의견 1~2분 이구요.

    모두 얘기했으면, 그 다음부터는 자유롭게 토론을 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정신 안차리면 '얘기'할 순서도 뺏길 정도입니다.

    자연스럽게 말을 던지면서 끼어드세요 ㅎㅎ

    그리고 역시나 중요한 것은 듣는 태도.

    특별한 지적은 없는 면접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PT로 갔는데, 문제가 만만치 않더군요.

    물리는 광학계 문제와 일반 물리 문제, 이과 공통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반 물리'를 택했고 문제를 고르는 데 5분 주고

    그 다음에는 45분 동안 문제를 풀이하고 발표준비를 합니다.

    (모든 과정이 조별로 움직이게 됩니다)

    발표를 하러 가실 때 주의할 점은 당당한 태도로 아이 컨택을 잘 하시라는 것.

    그것만으로도 본인도 안정이 되고, 발표력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시선을 모은 뒤 발표를 잘 하시면 됩니다.

    발표할 때 저는 PT를 5분 정도 설명했더니, 그냥지나가고 광학에 관련된

    내용들만 물어보더라구요. 기본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준비하세요.

    저는 전반사나 회절광학계등을 물어보더라구요.

    은근히 어려웠다가 정답. 그리고 PT 면접후에는 화이트보드 잘 지우세요.

    저 깜빡할 뻔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

    별다른 부담감 없습니다. 봉숭아학당에 나오는 듯이 생긴 웬 외국인하고

    말씀 잘 하시는 한국계 미국인(?)분이 계시더군요.

    역시 긴장하지 마시고 편하게 그러나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태도 조심하시구요. 영어 잘 안되시는 분들은 몸을 배배 꼰다던지,

    안절부절 못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순서가 좀 나중에 하시더라도 머리속으로 간단하게

    정리하시고 발표하시면 좋겠습니다.

     

    역시 하이라이트는 임원.

    임원분들 인상 좋으십니다. 한 번 저분들 모시고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4분중에 2분만 ^^;;

    자기소개는 확실하게 임팩트있게 하시구요.

    자기소개가 끝나면 전공관련한 내용, 동아리활동, 기업의 사회환원에 대한 제 입장등을

    물어보시더군요. 압박은 없습니다.

    제가 받은 압박은 '성적도 좋고, 공부 잘 하게 생겼는데, 본인이 천재라고 느꼈던 적'을

    얘기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저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것은 군시절

    유격훈련을 받으면서 몸치 였지만, 앞사람들이 모두 해내자 저 역시 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제 자신에게 많은 가능성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정도로 넘어갔습니다.

    4분중에서 1분은 다소 압박. 2분은 허허 하는 인상. 1분은 계속 저를 바라보시더군요.

    자기소개가 다행히 잘 풀려서 떨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느낌이 '전공'과 '성실도'를 많이 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 끝나시면 지친 몸으로

    '3만원' 받아서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지방분은 좀 더 추가~)

     

    프렌즈 분들은 다 잘 보시리라 믿습니다.

    특별한 질문을 묻기보다는 '일반적인' 질문을 묻는 다는 느낌이 많았구요.

    준비한 만큼만 발휘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모두들 화이팅!

    (특히 25일 오후 9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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