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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7건

  • 삼성SDS

    삼성SDS - 시스템프로그래머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임원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봉사활동 경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세요
    필리핀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작은 노력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일회성 봉사활동보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자하였다. 그래서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교내 유학생활 도우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속 해왔다.
    시스템 아키텍처라는 것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아나요
    어떤 시스템을 설계할 때 큰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는 도시공학과의 설계적인 부분과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실무진의 경우 4명 모두 답변을 경청해주는 분위기였고, 꾸준히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으나 임원면접의 경우에는 한명은 다소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며 한명만 질문하였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IT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데 왜 관련 경험은 없나요
    비전공자이다 보니 관련된 대외활동은 합격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고, IT에만 집중하여 경험을 쌓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야 융합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들이 본인에게 말해주는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가요
    장점은 친구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팀 프로젝트에서 화합을 잘 이끌어낸다는 것이며, 단점은 제 주장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을 제 주장에 동의하도록 설득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IT분야에 종사하고 싶은가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를 꾸준히 배우며 프로그래머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하지만 점수에 맞춰 대학 전공을 선택하고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SCSA전형을 알게 되며 제가 다시 IT분야에 종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꾸준히 IT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며 노력해왔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다대일 면접이어서 제게만 질문을 했기 때문에 저에게 집중하는 분위기였으며, 꼬리를 무는 질문은 임원면접에서만 나왔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중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대외활동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IT에 관련된 대외활동은 아니지만 삼성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SDS 현직자의 멘토가 되어 입사를 위한 멘토링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면접때에는 기억나지 않아 대답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PT를 미리 잘 준비하기만 하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임원면접은 한명은 꼬리물기 질문을 계속했고, 한 명은 핵심적인 질문만 했으며, 다른 한 명은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이 때의 압박감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기소개를 외워서 하다가 잊어버려서 면접 전체를 망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소개는 외우려면 완벽히 외워서 줄줄 나올 때까지 해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큰 틀과 키워드만 잡아 놓고 순발력에 의지해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 한두가지는 꼭 준비해가서 자기소개에서 어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삼성SDS

    삼성SDS - 정보통신.IT 면접후기
  •  우선 인성면접에선 압박이 상당했습니다. 특히 낮은 학점으로 태클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밖의 질문들도 

    단순히 압박을 위한 질문이어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인성검사 관련 질문도 했습니다.

    PT 면접은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주제도 쉬운 편이었고 압박도 없었고 경청하는 자세였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다 젊은 분이었습니다.

    면접 점수는 어떤 식으로 평가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삼성SDS

    삼성SDS - 정보통신.IT 면접후기

  • 삼성 SDS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10월 30일부터 면접이 시작되었는데 저는 11월 1일 오전 7시였습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오전 7시가 되자 세팀 정도로 나눠서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세 팀이 모두 한 회의실 같은 곳에서 대기하게 되었는데 오전 7시 타임의 면접자 전체였습니다.
    총원은 47명이었고 결시자는 한명이었습니다.
    서울 이외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있냐고 물어봤는데 경남에서 오신 여자분 한 분있었습니다.
    남녀 성비는 1/3정도가 여자였던 것 같습니다.
    긴장도 풀어줄 겸 젊은 사원분이 면접 절차나 회사 등에 대해서 피티로 설명 해줍니다.
    회의장은 네 줄로 두줄씩 마주보게 되어있고 각 줄에 10명 정도씩 앉았습니다.
    나머지 인원은 회의장 한쪽편에 마련된 의자에 쭉 앉았습니다.
    들어오고 필요한 서류를 제외한 가방과 기타 물품은 회의장 뒤에 두게 하셨습니다.
    자소서같은 것도 모두 집어넣었는데,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대기시간 동안 왔다갔다 해도 상관없고
    화장실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뒤쪽 냉장고에 물이 있는데 모두 한병씩 가져와서 들고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잠시 대기하고 설명을 들은 후에 다시 이름을 부르면서 면접 일정을 말해주십니다.
    회의장 한쪽의 의자에 앉았던 사람들은 모두 피티면접부터 시작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인성검사부터 시작했습니다.
    인성검사는 회의장에 각자 앞에 노트북으로 하는데, 너무 긴장할 필요 없이
    마음 편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문제가 좀 넘는데 시간이 45분인가 줍니다.
    보통 30분 내외 되면 많이들 끝나시고 20분정도 되면 끝나는 분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 한 사람은 노트북 덮고 쉬라고 하십니다.

    인성검사가 끝나면 앞에서부터 7명은 임원면접을 하러 가고,
    뒤에서부터 7명은 실무진 피티면접을 하러 갔습니다.

    저는 인성면접 2조여서 30분정도 회의장에서 대기하다가 올라갔습니다.
    대기할때 말해 주시기로는 꼭대기층이라고 했습니다.
    올라가서는 작은 회의실같은 곳에서 또 대기합니다.
    진행요원 분이 질문도 하라고 하시고 편하게 대기하라고 합니다.
    어떤 분이 언제 결과나오냐고 물어봤는데 14일까지 면접일정이고
    끝나고 2주 후쯤에 나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10분정도 기다리다가 앞에 사람이 끝나면 바로 들어갑니다.
    처음에 불렸던 이름 순서와는 상관없이 앞순서 분이 끝나면 바로 갑니다. 저도 갑자기 갔구요

    문앞에서 진행요원분이 간단하게 인사법 같은 것 가르쳐주시고 문 열어주십니다.
    들어가면 꽤 큰 사무실에 다 치워져있고 임원분들 세분이 가운데 앉아계십니다.
    간격은 적당히 멀었고 의자 앞에서 인사 하고 앉으라고 하셔서 면접 시작했습니다.
    저는 세분 모두 편하게 대해 주셨고 질문도 자소서 내용보다는 상황을 주고 이럴때 어떻게 할거냐고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소신껏 당당하게 했고 끝까지 편안한 분위기였고 많이 웃어주셨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갔던 것 같습니다.

    끝나고 역시 인사하고 나오면 아까 있었던 대기실로 다시 이동합니다.
    거기서 같은 조 사람들이 다 나올때까지 기다리는데
    다음 인성면접 사람들도 같이 기다리고 있어서 거의 대화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 모이면 계단으로 피티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작은 회의실에 모여서 간단히 설명 듣고 바로 피티 준비 시작됩니다.
    40분 준비시간 주는데 화장실도 마음대로 갔다올 수 있고 진행요원분도 나가계십니다.
    책상 4자리가 마주보고 앉게 되어 있어서 아무 자리에나 앉아서 바로 시작되고
    앞에 A4용지가 있어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문제는 SDS 업무에 관련된 내용이었고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문제지는 3장이었고 마지막장에 필기할 수 있도록 한장 더 붙어서 4장이 호치키스로 묶여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한명씩 불려서 들어가는데
    문제지는 가져갈 수 없고 개인적으로 필기한 종이는 들고 보고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임원면접때보다 훨씬 작은 공간에 실무진 네분이 쭉 붙어서 앉아계시고
    제가 앉는 의자와 실무진 분들간의 간격도 매우 가깝습니다.
    제 왼쪽(면접관 오른쪽)에 화이트보드가 있고 마카도 색깔별로 있어서 판서할 수 있었습니다.

    7분 발표에 10~15분 질문이었는데
    질문시간에 계속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에 계속 뭘 쓰시다가 한번씩 질문해서
    정적이 있을때가 있었는데 이때 너무 긴장되고 힘들었습니다.
    들어갈때부터 노트북에 네분이 타이핑을 하시는데
    주로 두분이 질문하시고 두분은 계속 타이핑 하셨습니다.
    질문 한사람만 저를 보고 나머지 분들은 계속 노트북만 보시고 잘 웃지도 않으셨습니다.
    질문도 좀 압박식으로 했었습니다.

    끝나고 나오면 가운데 의자에서 다른분들 끝날때까지 기다리는데
    이때 실무진 분들도 쉬느라 자꾸 돌아다니셔서 계속 긴장되고 했었습니다.
    끝나고 나올 때에는 같은조 분들 다 기다리지 않고
    3-4명 정도 모이면 진행요원분이 처음의 큰 회의장으로 데려가십니다.
    각자 가방을 챙겨서 나오면 밖에 작은 방에서 사인하고 면접비 받았습니다.
    공결증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었고 면접비는 3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지하 1층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같이 주시고 1층까지 데려다 주십니다.

    면접비 받을때 사인하는 곳에 학교가 같이 적혀있는데
    대부분 좋은 학교였습니다.
    쭉 훑어봤는데 연대 한양대 성대 이정도 학교가 많았고 건대 홍대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그 밑으로는 세종대 국민대 한명씩 본 것 같습니다.

    면접은 12시쯤에 끝났습니다.

    지하 1층 카페에 갔을 때 마침 점심시간이라 식당이 꽉 차있었는데
    정장 입은 분들은 정말 드물고 다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여서 좋아보였습니다.
    일하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삼성SDS

    삼성SDS - 기술직 면접후기
  • 1. 인성검사 실시 약 45분 소요

     

    2. 임원면접

     - 다소 압박면접

     - 개인의 이력서상에서 의문점이 있는 내용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어봄

     - 동아리 활동 및 사회경력

     - 비전공자의 경우 왜 지원했는지 자꾸 물어봄

     -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물어봄

     - 장래희망과 삶의 최종목표

     

    3. 피티면접

     - 50분 피티준비, 30분 발표

     - 문제 1개 주어짐. 직무마다 다름

     - 시스템 개발시 경쟁회사와의 협력과 어떻게 프로세스를 진행할지에 대한 질문

     - 직무관련 많이 물어봄 (잘 할 수 있는지)

     - 프로젝트 경험과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 살아오면서 불편한 것을 개선한 것

     - 마무리 발언 

  • 삼성SDS

    삼성SDS 컨설팅 직무 후기입니다.
  • 일단 전 떨어졌구요ㅜ 그래서 후기 남깁니다. 됐으면 보안서약땜에 안올렸을거에요

    스펙은 서울 중상위권 비상경 / 3.7 / 토익 800 / 토스 130 LV.6 / 봉사활동 120시간 /인턴,어학연수 X, 자격증 (증투,파투,한국사2급)

    오후조 면접이었습니다.

    저 순서는 토론 - 임원 - PT 순서고 신분증과 필기구, 생수 1병만 들고 갈 수 있습니다. 지갑도 안되구요~ 폰은 걷진 않고 꺼서 가방에 넣는걸로(전 애플쓰는데 내심 걱정했죠)

    필기구는 4색펜있잖아요 유성인데 색바꿀수 있는거 그게 좋고, 생수는 주는데 섞이니까 남이 먹던거 마시기 싫은 분은 삼다수 말고 다른 브랜드 물병 하나 들고 가시면 됩니다.

    토론 주제는 '고등학교 문이과 분리 교육 찬반'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찬성,반대 둘다 준비시간 15분 동안 준비해야하고 들어가기 직전에 입장정해주고 인사하자마자 자기소개 및 기조연설 시작해야합니다.

    저는 반대가 걸렸네요. 찬성 3 : 반대 2이였는데, 저는 대학학부과정에서 융합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점, 지식의 양이 늘어나 고등학교때부터 특성화교육을 하기엔 교양이 많이 필요한 점, 대학원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추세에서 고등학교부터 특성화교육을 하는 것은 예체능이나 특성화고면 충분하다 문이과 학문 교육에선 불필요하다.. 이렇게 떠들었습니다. 면접관은 4명인데 말하는 자세나 주제가 엇나가면 바로 돌리는 역할만 했어요.

    토론 끝나자마자 임원면접에 들어갔는데, 인사하고 앉자마자 1분 자기소개 시켰고 바로 XX씨는 내향적이에요? 외향적이에요? 물어봤구요
    비전공자다보니 컨설팅을 왜 지원했는지 집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대부분 에세이 쓴거에 기반해서 물어봤고, 특이사항 있으면 묻는 듯 합니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임원이다보니 노트북으로 두들기는게 평가라 생각하니 압박이 오더라구요

    PT면접은 두 가지 주제를 주고 하나 고르는 거 였는데, A는 퇴직자의 업무보안 처리문제, B는 보안 컨설팅 문제 였습니다. 저는 B했고, 준비시간은 50분주는데 10분은 고르고 40분정도 정리할 시간 줍니다. 전지에 쓰진 않구요

    간단하게 5분 PT하고 질의응답한다음에, 앉으라고 해서 인성 추가 질문 합니다. 저는 존경하는 인물과 최근 관심사 이런거 물어봤습니다. 임원이나 피티나 마지막질문 멘트 준비해가는게 좋을 듯하구.. 싸트볼때 인적성 점수는 모르는지 알고도 모르는척하는지 그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면접비는 수도권 거주라 그런지 3만원 줬습니다. 1시에 시작해서 5시무렵 끝났습니다. 간식안주니까 밥 먹고 가야합니다.
  • 삼성SDS

    삼성 SDS 면접 후기
  • 직무는 IT인프라 입니다.

     

    면접은 PT, 토론, 인성순으로 봤습니다.

     

    우선 대기실에 도착하면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준비해간 서류(공학인증, 자격증 등)를 제출합니다.

    그리고 호명되는 순서에 따라 인성,토론,PT 방에 랜덤으로 들어갑니다.

     

    1. PT

    우선 PT는 50분의 준비시간을 줍니다.

    PT대기장에 도착하여 2개의 문제를 받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시간 10분이 주어집니다.

    저의 경우에는,

    종량제 서비스(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문제와 ERP시스템의 문제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방안

    이렇게 두가지 문제가 나왔습니다.

     

    50분동안 PT대기실에서 주어진 종이에다 요령껏 발표할 사항을 정리합니다.

    50분이 지나면 PT면접장으로 향합니다,

    4~5개 정도의 방이 있고, 그 방 앞에서 약 5~7분간 대기합니다. 대기하는 동안 앞서 적은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됩니다.

    면접 진행자 분께서 면접방문을 열어주시면 가서 발표를 시작하면 됩니다.

    화이트 보드를 이용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5~7분간 PT발표를 하면 발표한 내용에 대한 질문이 5~6개정도 들어옵니다.

    그 후에는 진행했었던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과 본인이 맡았던 분야, 전공에 관한 질문이 2~3개 정도 들어오고 끝이납니다.

     

    2. 토론

    PT를 마치시면 바로 옆에 토론 대기장이 있습니다.

    6명이서 한조가 되어 토론방들어가기 15분전에 토론내용을 나눠줍니다.

    저는 스카이뷰, 스트리트뷰에 대한 토의 문제가 나왔습니다.(빅브라더 문제, 사생활 침해 등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서비스를 규제해야 하느냐?) 5분정도 각자 생각하고 찬/반으로 미리 나눕니다.

    이왕이면 3:3으로 하는게 보기 좋기때문에 수가 맞지않으면 찬/반의 수를 맞춰가는게 좋습니다.

    찬/반을 나눈후에, 5분정도 대기하고 토론방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한분이 호령하여 인사를 하고 V자 모양으로 책상에 찬/반을 나눠앉습니다.

    시작전 1분 자기소개를 하고, 토론이 시작됩니다.

    토론이 얼추 마무리 되면 각자 토론이 끝난 후 소감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면접관님께서 하나정도의 질문을 하시고, 마지막 하고싶은 말을 끝으로 토론면접은 끝났습니다.

     

    3. 인성면접

    가장 편안한 면접이었습니다.

    들어가서 우선 1분 자기소개를 하고 앉습니다.

    압박 같은 것은 전혀 없고, 1분내내 웃으면서 면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받은 질문으로는

    학교소개 하봐라.

    앞선 면접은 어땠느냐? 잘봤나?

    IT인프라에서 맡고 싶은 분야는?

    그 분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는지 말해봐라.

    대학원 갈 생각은 없느냐?

    공백기간에는 무엇을 했느냐?

    어떤 프로젝트를 해보았느냐?

    삼성에 들어온 선배가 있는가? 힘들다고 하지는 않던가?

    취미는 무엇인가?

    지금까지 어디어디를 썼느냐? 결과는 어땠는지?

    존경하는 인물?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이 정도해서 면접이 끝났습니다.

    예상외로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서 편하게 면접을 봤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신문을 보면서 최근 이슈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 두시고, 솔직하게 면접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올 것 같습니다.

     

    참고로 면접 장소는 수원연구소였고, 양재역에서 버스를 운영하여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였습니다.

    면접비는 3만원이었습니다. ^^

  • 삼성SDS

    삼성네트웍스 후기요
  • 먼저 면접순서는 조마다 랜덤하게 정해지는데, 저희조 같은 경우에는 임원, 토론, PT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론 면접이 2번째나 3번째 배치되는 것이 조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유리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 시간에 서로 애기해볼 수 있거든요~

     

    먼저, 임원면접은 자기소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물으시고, 이력서 위주로 물어보셨고 자기소개에서 말한

     

    내용에 대해서도 물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어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 라고도 물어보셨습니다. 압박은 전혀 없이, 웃으시면서 진행해 주셔서 마음 편안하게 보고 왔습니다.

     

    토론 면접은 일반적인 시사 문제가 아니라 기존의 생각치 못한 토론문제가 나왔구요. 앞으로도 그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시사에 대한 지식보다는 토론 기술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PT면접 같은 경우에는 공학인증으로 준비해서 그리 어려운 점은 없었고 발표가 끝난 후, 발표 주제보다는 개인적인 포부나 직무와 관련하여 물어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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