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4명이 들어가서 자기소개부터합니다. 그리고 나서 대부분 공통질문을 받습니다. 대답에 따라 꼬리질문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각 면접관 별로 물어보는 장르? 가 달랐습니다. 한명은 자소서 한명은 최근이슈 한명은 케이스 등등. 공통 질문에는 순서에 따라 생각할 시간이 좀 있지만 개별적인 질문은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일을 맡아서 하고 있었는데 다른부서로 옮겨지게 된다면 어떻게 할건가 안간다고 했습니다. 제가 맡은 임무가 있기 때문에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 팀원들에게 제 짐을 던지고 가는 일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뒤에 꼬리질문으로 계속 그래도 좋은 기회인데 진짜 안갈거냐고해서 원래 제 생각을 다시 말씀드리며 주장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관심있는 IT 이슈 및 정기적으로 보는 간행물이 있는지 IOT에 관심이 있다고 하고 최근 본 기사 및 관심있었던 박람회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또한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기술이 있고 이런거 보다는 그냥 IoT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꼭 기술적인걸 물어본다기 보단 그 기술에 대해서 그냥 본인의 느낌이나 주관적인 견해를 말해도 무방한 듯 합니다 학술대회에 대해서 썼는데 J-curve 가 뭐냐 간단히 설명해 봐라 자소서에서 개인적인 질문 1개 받았는데 제가 쓴 모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최대한 간단히 설명하려고 했고 딱 물어본거에만 대답했습니다. 구구절절 얘기 안하고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부분 고개를 끄덕여 주셨고 다른 지원자에 비해 많은 질문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이 왜 그 직무를 해야하는지 그 직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2개만 확실히 준비해 가시면 될듯 합니다. 다른 지원자들을 봤을 때 의외로 동문서답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면접관 표정이 썩기 시작하고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합니다. 그러니까 딱 묻는 말에 잘 대답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편안하지만 지원자의 생각을 정말 궁금해 하는 듯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대다 면접은 면접의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지원자의 말도 잘 들어야하고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첫번째 차례면 더욱 패기잇고 자신감있게 하는게 좋고 그 뒤에 하게되면 앞에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잘 들어보고 그사람들이 하는 말, 관점과는 조금 차별화 되는 포인트를 제시해 줘야지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대답에 심취해서 삼천포로 빠지는 일이 없어야합니다 제가 면접을 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옆에 한분은 본인의 이야기에 너무 심취해서 거의 5분이 넘게 혼자 얘기하시다가 면접관도 면접자들도 당황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물론 떨어졋던거 같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동문서답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최대한 본인의 역량을 드러내면서도 면접 분위기에 맞게 행동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말은 꼭 준비해 가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나오시길 바래요 안그러면 엄청 후회되니까요... 암튼 다대다는 무조건 옆사람이 햇던 말이랑은 다르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한화S&C
한화S&C-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코딩면접은 면접관 세명, 팀장면접은 다섯명 지원자는 네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코딩면접(기술면접) 팀장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코딩면접 - 네 가지 문제를 이클립스에서 15분동안 풀고 5분 질의 응답 팀장면접 - 기술과 인성 질문으로 40~50분 정도 질의 응답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최근 읽었던 책과 느낀점 최근에 읽은 책이 생각이 나지 않아 굉장히 버벅거렸습니다.. 살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 교내 설계대회에서 수상하지 못했던 일이 후회가 됩니다. 사용자를 배려하지 못하고 기술적으로만 접근했던 것이 실패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항상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시연을 통해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꼭 거치게 되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분위기는 편안하고 화기애애 했습니다. 꼬리를 무는 질문은 많이 없었고, 있어도 압박수준은 아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최종적으로는 탈락했습니다. 탈락한 이유는 물론 첫번째 질문에 대해 대답을 못한 것도 있겠지만, 먼저 코딩면접에서 1번 2번문제는 기초적인 문제였는데도 현장에서 긴장되서 버벅거렸습니다. 평소에 알고리즘을 꾸준히 하는 걸 추천합니다. 팀장면접은 거의 인성면접이었는데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답변을 외웠다는 생각을 주지 않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기업분석이나 직무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시고 구체적으로 정말 구체적으로 입사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미리미리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팀장면접 코딩면접처럼 직무 면접의 연장선이므로 어필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미리 정리해 놓는게 좋습니다. 인성에 관한 질문은 어려운 질문은 많이 없었지만, 일관성이 있는지 답변에 거짓이 없는지를 보시는 것 같았고, 답변은 길지 않고 명확하게 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길어지면 누구든 그렇겠지만 면접관분들도 집중하지 못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여러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