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솔루션 1:1 문의하기

이름

소속

이메일

@

연락처

문의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① 수집 이용목적 : 서비스 문의사항 안내를 위함
② 수집 항목 : 이름, 연락처, e-mail
③ 보유 및 이용기간 : 서비스 신청 후 1년까지
④ 동의를 거부할 수 있으며, 미동의 시 응대지원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사를 실행 중입니다.
내용이 많으면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로그인 LOG-IN
닫기

로그인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닫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건

  • SK케미칼

    대답을 좀더 간결하게 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최종면접(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근속관련 질문 한분은 대답태도를 주시하시는 듯했고 한분은 질문을 이끌어가셨고 한분은 다소 엄격한 포스를 풍기셨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자 출신 학교의 선배들이 일을 잘했다. 하지만 경력을 쌓고 삼성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있었다. 본인도 그러할 것인가?
    부모님께서도 장기근속 하시는 분들이고, 나또한 알바나 봉사활동시 나의 의도로 중도에 그만둔적이 없다. 과외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병원봉사 시 담당 환우가 퇴원하거나 해서 활동을 그만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성향으로 입사한다면 한곳에서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우직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다.
    영어성적과 자소서를 보니 영어 독해와 듣기는 유창하다고 하는데, 말하기 실력은? (그다음 바로 영어면접⊙▽⊙!!!)
    영어면접1.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 영어면접2. 1차면접지(사업장)와 2차면접지(본사)가 다르지 않나? 각각 처음 왔을 때 느낌을 말해보라.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임원면접중 갑자기 영어면접으로 전환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맘속으로 유창하지않더라도 '의사소통'만 되면 된다는 마음으로 문법 생각하지않도고 마음대로 떠들었다. 그랬더니 엄격해보이시던 면접관님도 의사소통만 되면됬어요. 하시며 회화부분은 입사후에도 실사대응에 필요하니 지속적으로 공부해갈것을 조언해주시며 마무리되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점 대답을 좀더 간결하게 하지 못한점. 면접마무리 후 좌석에서 일어나서 인사는 했지만 퇴실하며 문앞에서 한번더 인사드리지 못하고 나온점. (좌석과 문의 동선이 너무 짧아 망설이다 타이밍을 놓쳐 그냥 나와버림) #노하우 면접관 세분중 한분은 다른분들과 달리 엄격한 분위기로 질문하셨다. 또 다른 면접관님의 질문에 내가 답하는 동안 전화가 오셔서 중간에 통화도 하셨다. 자존감 낮거나 소심함 지원자라면 그 순간 '내 답변이 시시한가ㅠㅠ왜 나에게 집중해주시지 않지?'하며 답변하는 것에 집중하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면접관님 업무가 바쁜와중에 하루종일 면접을 보고계신것이니 통화를 신경쓰지말자. 나에게 질문해주신 면접관님께 집중하자.'의 마인드로 침착하게 답변을 이어갔다. 의외로 다른 기업에 지원한 친구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면접중 면접관님이 중간에 급함 통화로 나갔다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이때 중요한건 '마인드'다. 쫄지않는 마인드, 실망하지 않는 마인드. 결코 흔들리지 않고 나의 면접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팁 근속가능여부에대한 확신을 심어드리면 좋을것 같다.

  • SK케미칼

    SK케미칼 - 생산관리 면접후기
  • Q1. 면접 전 준비사항
    토론면접이 처음이라 선배들한테 조언을 많이 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토론면접에서의 유의사항들을 많이 보고 갔습니다. 그 중에서 평소 내 습관과 맞는 건 부각시키고, 습관과 맞지 않는 것은 조심하자고 생각하며 임했습니다. 토론면접 합격 후 인성면접을 보러 오라고 했는데, 그 전에 삼성물산에서 면접 본 것이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그랬는지, 자신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준비는 예상 인성질문들의 답변을 따로 정리해 두었고, SK케미칼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고 갔습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자기소개(시키셔서 했음)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에서 태어나 고등학생 때까지 좋은 부모님 밑에서 평범하게 자라왔습니다. 그저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그런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제가 서울로 올라갈땐 어머니께선 걱정도 하셨습니다. 외딴 곳에 혼자 가서 잘 적응을 하고 외롭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걱정하신 것 과는 달리 저는 대학교 입학 후에 밴드동아리에 들어 공연도 여러번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국토대장정도 2번이나 할 만큼 더 재밌고 활기차게 생활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졸업해서도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많은 걱정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때도 그저 수동적인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 더 재밌고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영어로 자기소개(영어 질문이 있다고 해서 준비했는데, 저는 안 시켰지만 다른 지원자에게는 이 빌딩을 본 소감을 영어로 해보라 등 영어질문이 있었습니다.)
    Hello, My name is Kim Jongbin and I’m the challenger who wanna be a warm and professional talent of SK chemicals. I’m full of passion and patience. When I was in high school, i’m just an ordinary student who study hard and like hanging out with my friends. But after I got in University, I could be full of passion and patience. I participated many concerts with members of my band group. And I traveled many times and I experienced two times of the walking country. These made me be full of passion and patience. I want to work and do my best at sk chemicals’s Ulsan plant with my passion and patience.

    직무를 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나오진 않음)
    생산관리 업무는 같은 부서가 아니라 다른 부서와의 일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저같은 경우는 전자전기공학부를 전공했기 때문에 화학회사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이 분야에 대해서도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맡은 일만 열심히 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시야를 가지고 근무해야되기 때문에 계속 노력해야 될것입니다.

    지원동기(나오진 않음)
    평소에 어떤 직무를 선택해야 될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교수님께 상담도 받으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학점이 좋으니 대학원을 진학을 생각해보라 하셨고, LG전자 반도체 연구소에 견학을 갈 기회도 주셨는데, 견학을 가보니 R&D직군은 저랑 잘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1년이라도 빨리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선배들이 플랜트업계에 취업을 많이해서 그것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특성상 근무지가 해외이고 자주 이동해서,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원했던 저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특강을 듣고 생산관리 직무를 제 길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실제 생산관리직에 근무하고 있는 선배가 와서 특강을 해주었는데, 그때 생산관리직무가 제가 잘할수 있는 직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화학공장에서 생산관리업무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입사 후 목표, 1분 스피치(면접 중에 나오진 않았고 마지막 하고싶은 말을 시키셔서 이걸로 했음)
    저는 입사후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SK케미칼의 2020년 지속가능경영 목표인 그린 트리플 40을 가지고 마이 그린 트리플 40이라는 목표를 구상해보았습니다. 첫째로, 1년에 사회공헌활동 40시간을 이룰 것입니다. 부끄럽지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해 본 것이라고는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묵었던 마을에서 공동 분리수거장을 정리했던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를 반성하고 sk케미칼에서 하고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2번째는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할 것입니다.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 약 7km 떨어진 청량면에서 부모님께서 원룸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울산 화학공장에 매일 걸어서 출근하고 계십니다. 저도 만약 울산공장에서 일하게 된다면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40%로 줄이는 것에 동참하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내년에 준공완료 예정인 슈퍼플라스틱 PPS 공장에서 근무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sk케미칼에서 개발한 pps, 에코트란은 다른 pps와는 달리 친환경(클로린x)제품입니다. 향후 지속적인 시장확대가 기대대는 제품인데다가 친환경 제품인 에코트란이 생산되는 공장의 생산관리 업무를 하면서 친환경 제품 매출 비중을 40%까지 늘리는데 공헌하고 싶습니다. sk케미칼에 꼭 합격하여 이 마이 그린 트리플 40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아버지 어느 회사 다니시나?
    제가 SK케미칼 울산공장 생산관리를 지원했는데, 제가 울산출신임을 언급하니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아버지도 울산에서 화학공장을 다니셔서 이름을 말했더니, 울산에서 오신 면접관님들들이 아시는 곳이었습니다.
    오기 전에 아버지가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여쭤보았는데, 그게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울산 출신인걸 메리트로 따고 싶었는데, 전략이 잘 통했습니다.

    우리 회사에 대해서 아나?
    면접관님 구성이 울산에서 오신 2분과 인사과에서 오신 1분인것 같았는데(이건 추정), 제가 울산에서 오신 2분과 너무 분위기 좋게 면접을 나누니, 인사과에서 오신 분께서 우리 회사에 대해서 아나?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제가 미리 공부한 부분도 있긴 했지만 좀 부족하게 답변한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가 제약회사 중에 어느 위치에 있나? 제약회사들을 아나?
    경쟁사를 분석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낀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인성질문에만 집중을 준비한게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역시나 대답이 많이 어설펐고, 분위기가 조금 가라 앉았지만 이외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걱정 하지느 않았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면접은 자신감, 여유로운 태도가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관이라면 자신감없는 태도와 조급한 태도를 가진 지원자는 뽑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게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면접을 보다 보니깐 느껴지더군요.
    면접이 처음이시라면 스터디를 통해 모의면접을 해보시면 조금 느끼실겁니다.
    저도 스터디를 해보고 면접을 보고나니, 그 이후로는 혼자 준비할 수 있겠다는 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울산출신이라고 언급한 이유가, 이 회사가 우리학교에 리쿠르팅을 왔을 때 제가 울산출신인게 메리트가 될까요?라고 물었더니, 수도권 출신들은 울산에 있다가 다시 올라가고 싶어서 많이들 나가니 메리트가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울산출신이라고 강조하면서 울산에 뼈를 묻을 것이라는 것을 어필했더니 결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예상질문을 많이 준비해가세요. 그러다보면 예상못했던 질문에도 적절히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면서 면접보는 능력이 많이 길러지실 겁니다.

    그리고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경쟁사와 비교해 어떤 위치인지? 내가 가면 무슨 일 하는지? 정도는 확실이 알고 가는게 좋아요. 그게 면접관 입장에서 이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