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이미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흘러간 지금 다시 한 번 STX의 SCCT를 생각하자면 그것은 결국 인내력과의 한 판 대결이 아니었나 여겨진다. 합격률이 95%이상이라는 사전 정보가 예고하듯 큰 실수가 아니고서야 떨어지는 것이 붙는 것보다 몇 배 이상 어려운 시험이라는 일종의 통과의례성 성격이 강한 시험이니만큼 마음 편히 임했던 것이 흔히들 말하듯 시험 통과의 주요한 열쇠였으리라 생각한다.
시험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구분지어진다. 가장 처음이 언어추리 시험으로 주어진 정보를 통해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문제로 이미 다른 기업의 필기전형에도 등장한 바, 침착하게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 대신 할 만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주변의 친구들 역시 비슷한 의견을 보인바 있다.
두번째 파트는 주어진 통계 등의 자료를 통해 답을 구하는 수리형 시험으로 이 역시 시간이 조금은 빠듯할 수도 있으나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간다면, 큰 무리없이 모든 문제를 주어진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난이도라 평가한다.
마지막 파트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SCCT 통과의 가장 큰 장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것은 인성테스트로 100문항이라는 문항의 수가 가히 여타 기업을 압도한다라고 할 만 하다. 시험 시간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자칫 힘이 들 수도 있지만, 이것 역시 인내력을 측정하는 한 방편이라고도 할 수 있을터, 처음부터 차분하게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버리고 풀어나가는 것이 유일한 도리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100문제, 읽기만 해도 만만치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다짐을 단단히 해야...
일주일 가량의 기다림 끝에 다행스러운 합격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고, 이제는 다음 주 있을 최종면접일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STX는 사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기업이었고, 그 과정에서 실제 많은 가능성들을 발견할 수 있었기에 이제는 감히 가장 가고 싶은 기업으로 마음 속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선전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순전히 나의 기억력에 의존한 얕은 정보이긴 하나 차후 STX를 지원하는 지원자여러분께 미비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모두들 주어진 위치에서 건승하기를 바라며...
STX중공업
참....
후기라고..올리기가 민망하네요..
먼저.....그쪽에서 나오신 직원 분들께서..인원체크를 하십니다.
그리고 지원자가 가지고 온..계산기나 필기구는 모두 넣게 하고요..
STX측에서 계산기.지우개.연필을 모두 준비하셨더라구요..
총 과목은 3과목입니다.
언어
수리
인성
언어는 참.거짓.잘모르겠다....이렇게 3개중에 하나를 고르는 문제인데..
거의 대부분 시간이 남는듯했습니다.
그리고 수리는 20문제에 20분을 주더라구요..
다들..계산기를 이용하는 소리가;;
이것은 다 푼사람은 없는 듯 했습니다.
참고로 전 6문제를 못 풀었고요..;;
대부분 통계자료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인성은 LG것과 비슷합니다.
100문제 40분.......시간이 그렇게 모자르지는 않습니다.
NH농협
저도 농협중앙회 인적성 준비하면서 참 정보가 부족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시험전에 영어랑 상식이 출제 되냐는 내용이 취업카페에도 많이 올랐었는데,
영어랑 상식은 출제 되지 않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아마 다른 지역 농협에선 출제 되기도 했기에 그런 말이 나왔던 듯 싶습니다.
그리고 오답률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수학을 3/1 풀고 붙으셨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시험 전에 오답률 적용한다고 함부로 찍지 말라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정확하게 빨리 푸십시오.
시험은 정말 소문대로 어려웠습니다.
난이도도 높은데다가 시간이 정말 부족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시험은 크게 인적성검사와 직무종합검사로 나뉩니다.
인적성검사는 40분동안 340여 문제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예, 아니오의 형태로 자신에게 적합한 사항을 고르면 됩니다.
저는 초반에 깊이 생각해서 시간이 좀 모자를뻔 했는데요,
즉각적으로 대답하는게 골치도 안 아프고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참고로 제가 최근에 안 내용인데,
저는 인적성검사에서 라이 스케일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난 한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라는 내용이 나오면 No를 해야한다더라구요,
사람이 거짓말을 한번도 안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걸로 판단하는 듯 합니다.
이 사실을 이번 싸트 보기 전에 알아서 그 뒤로는 이렇게 했습니다.
직무종합검사는 80분으로
지각능력 / 언어능력 / 공간지각 / 추리 / 응용수학 / 수열문제 / 창의력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항목의 정확한 명칭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기억나는데로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1. 지각능력 - 긴 문단을 두개 주어주고 각 문장을 단순히 비교해 틀린 부분을 찾는 문제입니다. 단순히 글자가 틀린걸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도서관 열람신청장 같은 예문이 주어지고 각 항목의 명칭을 고르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신청일자, 신청인, 발행자, 도서분야 등등 이런 것들이 제시되어 있고 명칭을 고르면 됩니다.
2. 언어능력 - A:B=( ):( ) 이런 식의 문제입니다. 싸트 문제집 등에서 이런 비슷한 걸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3. 공각지각 - 전개도를 주고 조립하면 어떤 도형이 되는지 찾는건데, 단순 육면체가 아니라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4. 추리 - 참, 거짓, 알수없음의 문제랑, A는 일등으로 들어왔고 C는 맨 마지막은 아니다 ~~
이런식의 추리하는 문제였습니다.
5. 응용수학 - 방정식 관련 문제들이 A,B 등의 기호로 표현되있어 무지 어려웠습니다. 이번엔 단순 계산 문제는 없었고 다 이런식의 좀 난이도 있는 문제였습니다.
6. 수열문제 - 정말 어려웠습니다. 더구나 주관식으로 맨 마지막에 들어갈 답을 쓰는건데, 수열문제들 중에서도
처음보는 유형들이었습니다.
7. 창의력문제 - 어떤 도형 그림 등을 주고 그것의 용도를 창의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농협 인적성 문제집에서 봐도 알겠지만 위와 같은 유형으로 출제되고 해마다 조금씩의 유형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인적성 문제집을 한 번 풀어보는게 그래도 도움이 될 것 같고,
그냥 최선을 다해 푸십시오. ^^;;;
이 말 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대우건설
완전히 동부그룹의 인적성 문제와 동일합니다..
올 상반기에 동부그룹 시험을 쳐 봐서 압니다..
내용은 언어+수리이구요..
언어는 48문제..
짧은 기사문을 읽고, 문제지문의 참,거짓, 알수없음을 고르는 유형입니다..
수리는 35문제이고...35분,...
통계적 자료와 계산기를 지급하며 간단한 자료해석 문제입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쉽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