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평범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인성 질문 2문제 나오고 나머지는 직무 질문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우선 면접은 다대다 면접만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합격자에 한해 CEO 1대1면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1분 자기소개 시킨 후 공통 질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이점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이 안나왔습니다.
순전히 직무에 대한 지식과, 이력서에 있는 내용만 물어보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인생을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 저는 LH에서 근무 당시 1개월 동안 했던 일을 다시 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평가 기준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보고서 전면수정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일에 대해서는 완벽한 책임감으로 임하고 싶었기에 소통의 양을 늘리고, 객관성을 확보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입사 후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지? 저는 LM, PM 파트에 가릴 것 없이 모든 분야에 대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남양주시 적지분석 프로젝트와 LH 실무경험을 통해 분석력을 쌓았고,
이 분석력으로 어느 분야에서던지 잘 쓸 수 있을 것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의 반응은 그저 그랬습니다.
면접의 느낌은 교육을 시켜서 회사의 인재로 만들고 싶다는 것은 전혀 없었고
바로 와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라는 생각만 있는 것 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직무에 대한 분석이 미흡하다는 것이 였습니다.
원래 교보리얼코는 그다지 선호 기업은 아니여서 준비를 안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직무에 관한 질문이 많이 나왔고, 입사 후 어떤 것을 하고 싶냐는 질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해당 직무에 대해서는 미리 철저한 준비를 해가야 겠다는 것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회사 내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가면 더욱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기사던지, 현직자에게서든지 어떻게든 알고 가시는 것이 면접에 있어서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직무 지식을 통해 회사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질문 중에 교보리얼코 지금 건물에 5층과 7층이 공실인데 어떻게 자산 관리를 할 것이냐?
라는 질문이 나오고 교보리얼코 주변 건물들을 봤을 때 교보리얼코 건물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산관리 방안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교보리얼코가 지금 어떠한 사업에 관심이 있고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알고 가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