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 전공면접 - 전자전기 학과인데 왜 전기쪽을 선택했나?
토론면접 - PT내용을 주제로 토론에 임함
PT면접 - 기술 개발 3가지를 주고 여기서 본인이 생각한거 말하기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포스코켐텍 지원자 이광민입니다 저는 학부에서부터 지금까지 전기 설비를 다루기 위해 이 자리에 오게되었습니다. 일을 배우면서 전기 설비명장 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취미가 무엇인가요? 제 취미는 영화보기 입니다. 머리가 아플때 잠시 쉬어가며 리프레시 타임을 가집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시간대가 늦은 시간이여서 많이 피곤해 하시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들어주시려고 하셔서 다행이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면접 시간이 오전 8시 55분 까지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인데 차가 9시 10분까지 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아끼려고 택시 탔는데 ㅂㄷㅂㄷ)
포항공대안에서 우선 PT부터 시작합니다. 9시 30분부터 시작해서 10시 10분쯤에 마무리 됐습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주고 이를 간략히 요약해서 인쇄합니다. 이름 호명하게 되면 들어가서 이거에 대한 얘기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대기 하였다가 점심먹고(치킨도시락줌) 1시간 정도 있다가 토론 면접을 보게 됍니다. PT면접때 골랐던 3가지 기술 중 하나인데 고를 수 없고 토론 면접관 님이 3대3으로 나눠줍니다 그에 따른 견해를 설명해주면 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성과 전공 면접을 물어보는데 인성 같은 경우는 왜 하필 전기 설비쪽을 지원 했는가?? 그리고 일할때 갈등 있었던 경험에 대해 말해봐라, 키르히호프 법칙이 무엇이냐에 관해서 물어봤습니다. 먼저 끝난다고 해서 바로 갈 수는 없고요 버스타고 이동해서 하산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전공 답변이 KEYPOINT인것 같습니다.
포스코켐텍
마지막 한마디는 꼭 피력하길 바란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토론면접: 철강기업이 3개의 공장을 갖고 있는데 어떤 공장에서 강판을 생산하는게 유리하겠는가에 관한 3가지 안을 제공
첫번째안은 생산율은 높으나 불량율이 높은 곳이며 두번째안은 노후공장 세번쨰안은 생산율은 낮은데 불량률이 낮은 공장
이 세가지안을 임의로 지정해서 토론 진행
2. 인성면접: 기본적인 인성면접으로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강점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포항에 살 수 있는지 어필해야 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iot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가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모든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것이다. 포항에서 살 수 있는가 혼자서 1년간 기숙사에 살았기에 가능하며 오히려 독립심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 문제될 것이 없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토론면접의 경우 조 안에서 각자 자신의 안을 피력하기 위해 싸우는 분들이 계셨다. 이를 중재하기 위해 각 안에 대해 점수를 매기도록 나서서 제안했고 여기서 면접관들이 맘에 들어한 듯보였다. 싸우고 논쟁하는 분들은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하셨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차면접에서 그룹토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싸우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많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안이 최종안으로 선정되길 바래 공격적인 어조로 면접에 임하였다. 그 결과 2차면접에서 그 분들을 뵙지 못했다. 그룹토의는 우리 조가 협력하는 분위기에서 좋은 안을 효율적으로 택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1차 면접은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고 면접 시간이 긴 만큼 점심도 제공된다. 인사담당자분도 친절하셨다. 인성면접 역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1분자기소개도 없었고 왜 이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은 존재한다. 서울에 살지만 이 회사에 정말 가고 싶으신 분이라면 포항에서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아주 강하게 어필해야 한다. 면접관분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셨기 때문에 편안하게 하고 싶은 말들 다하고 나올 수 있었다. 1분자기소개와 지원동기는 시키지 않았다. 2차면접에서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마지막 한마디는 시키니 꼭 피력하길 바란다. 뭔가 절실하게 입사하고 싶음을 어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