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 전 준비사항 1차면접은 토론면접:6인1조로 구성되었고 면접관 3명 30분가량 소요, 전공면접은 1대다면접으로 실무진 3명 15분정도 소요, 인성면접은 6인1조 면접관 3명 40분소요. 면접방식에 대해 숙지할 것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응력과 압력의 차이는 무엇인가? 응력과 압력의 단위는 동일합니다. 둘다 단위면적당 힘입니다. 그리고 압력은 흔히 유체의 경우 어느 한점에서 정의된 압력은 모든 방향으로 동일하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면적에 대해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만을 고려합니다. 이 힘은 양의 방향이 될 수도 있고 음의 방향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응력 역시 면이 정의되고 이 면에 작용하는 힘을 면적으로 나눈 것인데 수직방향의 힘 뿐만 아니라 면과 평행하는 힘 즉, 전단력도 다룹니다. 압력이 흔히 유체에서 사용되는 물리량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유체에도 전단력이 있습니다. 고체에서와 마찬가지로 유체에서도 응력을 정의합니다. 한마디로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응력은 내부힘이고 압력은 외부힘이라는 것입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비행기가 뜨는 원리에 대해 아십니까?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양력에 의한것입니다. 날개는 굽은 형의 유선형을 띄고 있는데 여기서 공기의 흐름속도를 생각해보면 같은 변위를 같은 시간안에 가야 하는데 위쪽이 아랫쪽보다 이동거리는 더 기므로 당연히 날개 위쪽의 공기의 속력이 날개 아랫쪽의 공기의 속력보다 큽니다. 여기서 베르누이의 원리 '유체의 속력이 빠를수록 압력은 낮아진다'에 의해, 상대적으로 날개 위쪽은 저기압, 날개 아래쪽은 고기압이 됩니다.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하므로, 날개 아래쪽에서 날개 위쪽으로 공기의 흐름이 발생하고, 따라서 비행기는 뜨게 되는 것입니다.(칠판을 사용할 수 있어서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함)
간단히 다시 정리하자면 베르누이 방정식에 따라서 비행기의 날개밑부분은 낮은속도, 높은 압력, 따라서 위쪽으로 양력이 발생하고, 윗부분은 빠른속도, 낮은 압력으로 인한 양력이 아래쪽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위쪽으로 향하는 양력>아래쪽으로 향하는 양력이므로 비행기가 위로 뜰 수 있게 됩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자기소개는 가급적 1분을 넘기지 마세요. 1분이 넘어가면 면접관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저 자신도 부담스러워 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얼굴에 불안한 표정이 나타나게 되더라구요. 최대한 짧게 요약하여 핵심만 준비해서 가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쓰지 않는 어려운 단어, 불필요한 미사어구들은 빼는게 좋습니다. 긴장하면 기억이 나지 않고 당황하게 되서 면접 전체를 망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