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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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인턴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자는 사무직 60명, 기술직 60명이었는데(일부 결시), 경쟁률을 물어보니 5:1이라고 하더군요. 직무별로 12명 정도 뽑는듯 합니다. 하루에 전부 다 진행되었고 시간대를 4타임으로 나누어 15명씩 집합하고 5명씩 3조로 나누어 1조씩 면접을 치렀습니다. 면접은 30분간이었고 면접관들은 팀장급이라고 하셨습니다. 회사 관련된 질문은 전혀 없이 100% 순수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30분 인성으로 5배수를 거른다고 하니 하니 무엇으로 평가를 하는지 좀 의문..?이 들더라구요.. 미리 정해져 있는거 같기도 하고) 질문하시는 걸 보니 자소서는 안 갖고 계시거나 안 읽어 보신 것 같았습니다. 이력서 위주로 질문하시더군요. 압박은 전혀 없었고 매우매우 화기애애하고 친절한 분위기였습니다.
저희 조는 한명이 결시하여 5명이었는데, 저 포함 2명이 서울대였고 나머지 2명은 연세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