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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1건

  • 한국IBM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지 영어 실력을 많이 보는 듯하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으로 일상적인 비지니스 질문을 받음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 외국인 면접관과 1대1로 면접 진행. 자기소개와 오늘 아침에 한 일, 이용한 교통수단. 가고 싶은 여행장소 등 일상적인 질문을 물어봄.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이름 말하고 전공과 나이 그리고 가족 구성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앞으로 회사에 입사하여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이야기함.
    가고 싶은 여행 장소
    뉴욕이라고 이야기했더니 왜 가고 싶냐 물어봐서 다양한 미술작품이 있어서 가고 싶다고 답변함. 하지만 거기에 어떤 작품이 있고 작가는 누구누구가 있냐는 세부질문에 버벅거림.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아주 좋았으나 그냥 형식적으로 해준 이야기인 듯하다. 면접관은 흑인분이었는데 엑센트가 특이하여 알아듣기 힘들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적성검사 합격 발표 후 바로 다음날 면접을 보게 되어 전혀 준비를 하지 못하였다. 이 점이 너무 아쉽다. 조금 더 준비를 했더라면 더 잘 이야기했을 텐데. 확실히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지 영어 실력을 많이 보는 듯하다. 오픽ih로 낮은 영어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 전형을 마지막으로 다음 면접은 진행하지 못했다. 기본적인 자기소개는 완벽히 써서 외우기를 추천한다. 외국인 면접관들은 다들 친절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하지만 ibm이 원하는 어학실력이 내가 생각하기엔 다소 높은 듯 하다. 외국에 살다온 분들이라면 매우 유용하고 면접에서도 잘 대처할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경우는 면접관이 흑인이라서 그 분이 하는 말씀을 엑센트 때문에 잘 못알아 들어서 다시 이야기해달라고 했었다. 여기서도 어느정도 감점이 들어갔을 것이라 생각한다. 질문의 난이도가 뒤로 갈수록 높아져서 대답하다가 가끔 버벅거리고 하였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친구와 대화하듯이 하고 나오는 것이 좋은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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