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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후기]
기본적으로 분위기 자체는 압박을 주진 않았고 최대한 편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습니다.
1. 영어면접- 면접자 3 VS 면접관 1명(한글로 쓸께요)
- 취미는 무엇인가? 족구, 축구 일반적인 운동 위주로 답변했습니다. 간단하게 말 해도 되는 질문이였구요
-왜 전공을 선택하였는가? 전 솔직하게 그 당시 친형의 조언을 얻었고, IT분야가 지속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전공을 선택했다
고 했습니다.
-당신의 전공과 우리회사와 무슨 연관성이 있는가? 앞으로 자동차는 하나의 전자장비로써 기능을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의 전공이 기본적인 자동차의 전장장치의 이해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큰 틀은 이정도 이고 약간 살을 더 붙여서 이야기 했습니다.)
-면접자 3명 모두에게 아무거나 질문해라 라는 질문에 "넥타이(분홍색) 예쁘다, 원래 분홍색 좋아하나?"
"이 회사에서 주로 어떤 담당이신지?"
영어면접은 끊기지 않고 줄줄이 이야기한는 것 보다는 아는 범위내에서 말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편한 분위기 여서 좋았음)
2 .역량면접- 면접자 1 VS 면접관2명
들어가서 인사하고
-자기소개해보세요: 기업의 인재상 3가지를 포인트로 두고 내가 왜 이런 인재에 걸 맞는지 3가지 인재상에 대한 경험과 예를 말하는 식으로 하였고 마지막으로는 포부를 한줄 정도 얘기하면서 55초 정도로 맞췄습니다.
-해외배낭여행을 했는데 (외국인들 5명과 어울려 다녔음) 영어로 자기소개 한번 다시 해볼수 있나 : 아마 대부분 자기소개 정도는 영어로 준비하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2분 정도 했는데 운이 좋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 주셨습니다.
-할줄아는 프로그램 있나: 프로그래밍언어 보다는 기초회로실험때 배우는(흔히들 빵판) 에 하는게 더 좋다고 이야기 했고 졸업작품에서 했던 거를 약간 써서 넘어 갔습니다. (깊게는 물어보지시 않았음)
-왜 여기를 지원했나: 품질에 관한 보고서를 보고 현재 신차에 대한 품질에서 소소하고 작은 품질문제들이 발생하는데 앞으로 품질에서 이러만 문제점이 최소가 되도록 해보고 싶다 라는 식의 포부와 지원동기를 섞어서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 하고 싶은말: 이 부분은 여러분들이 면접관님들에 대한 감사표시나 (시간을 내어주셔서 ) 아니면 자신의 포부를 다시한번 뚜렷하고 말하면서 끝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자체는 많지 않았지만 자투리 질문( 가족관계, 친구, 동아리..)이 몇개 있었기 때문에 대충 20분 정도 본것 같습니다.
대체로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셔서 전혀 떨리지가 않았고 웃으면서 했던 저의 첫 면접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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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라비스테온 공조 R&D 면접 후기는 그리 많지 않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정문에 도착하시면 경비 아저씨께서 친절하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십니다. 안내를 받고,
대기실에 가면, 물 + 빵 등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면접보다가 꼬르륵 소리 나지않게 적당히 영양분을 보충하시면 됩니다.
우선 저는 13년도 하계 인턴 (석사) 1차면접 (역량, 영어) 보고 왔구요. PT면접은 없었습니다.
15시 면접이라, 14시 20분까지 도착하라는 안내를 받았고, 자가용을 이용해서, 주변에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개인차량 이용을 자제해달라고해서^^;; 혹시라도...
면접인원은 면접시마다 달라지는것 같네요,
서류 발표나고, 3일뒤에 면접보러 오라고해서,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내용이 다 다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역량면접은 면접관 3분에 지원자 하나, 영어면접은 원어민 1분에 지원자 4명씩 들어가서 봤습니다.
그래서, 역량면접은 기본적인 질문들 답변 준비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와서 편하게 앉으라고 하시고...
떨리세요? 저희도 떨려요,ㅎ 그러니 서로 편하게 합시다.
웃으시면서 질문하시더라구요, 예상외의 질문들이었습니다. 적어보면 초반엔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질문들을 몇개 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콕 집어서 지원했기 때문에, 관련 팀장님께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질문들은
1. 여자친구 있냐
2. 성격 좋다는 소리 많이 듣냐
3. 학회 가서 발표한 내용이 뭐냐
4. 어디서왔냐
5. 머타고 왔냐
6. 한라비스테온공조에대해서 궁금한게 있냐
7. 지원한 직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있냐 (자기 전공이 연관없으면, 이런게 있는데, 알고있냐, 어떻게 하겠냐)
8. 사용가능한 상용툴이 있냐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냐 등등...)
너무 편하게 그냥 얘기하듯이 면접을 진행해 주셔서, 막....요자도 나오고...암튼 말아먹은듯합니다^^;
준비해간건 하나도....안물어보시고..ㅠ
그리고 영어면접은, 원어민이 너무 인상이 좋고, 편하게 대해주고, 질문 4가지를 한다고 하더니,
마지막 1개는 어렵게 낸다고 하더라구요,
질문은
나이, 취미, 전공이 관련없으면(전공이 다른데 어떤 일을 하겠냐?), 등등....그냥 원어민과 회화 가능여부를 체크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을 다 마치면, 면접비 3만원을 받고 돌아가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지원시에, 어디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지, 등을 체크한느 항목이 있거든요.
그것 관련도 물어보셨습니다.
이상, 2013년 한라비스테온공조 R&D 석사 인턴 면접 후기였습니다.
오늘 6/5일 면접결과 발표났는데, 인턴하러 오라네요^^;
이상 허접한 면접 후기였구요, 면접 첫인상만큼 기분좋은 한라비스테온공조, 많이들 지원하세요!!ㅎ
인턴 수료 후, 우수 평가를 받아서 2차 면접까지 가게되면, 그때 후기 한 번 더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