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검사를 통과한 후 면접이 진행됐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생각보다 면접자수가 많은 거 같았습니다.
면접관 3분과 저 3:1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되었고 시간은 약 30분정도였습니다.
면접 질문은 자기소개, 직무 관련 기술에 대한 질문들, 석박사전형이다보니 졸업논문 관련 질문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자소서에 기입한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이랑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이나
물어볼 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적기는 했는데 세세하게 따지면 약 20개 정도여서 끝나고 나서 진이 빠졌습니다.
2차 면접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진행방식이나 시간은 1차와 비슷했습니다.
차이점은 분위기가 1차가 조금 더 편했습니다. 면접질문은 1차랑 비슷한 질문들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시간동안 약 10개정도 질문들이 들어왔고 처음과 마지막은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이었습니다.
이외에는 자소서 기반 질문, 직무에 관한 기술 질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술질문도 생각보다 세부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점은
인성질문이 딱히 없습니다.
KT
kt 전환형인턴 1차 면접이랑 전환면접후기입니다!
1차면접
1차 실무면접은 지역본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기실에서 30분정도 대기 후 각자 면접실에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분 계셨으며 소요시간은 25분정도였습니다. 질문들은 인성, 직무, 자소서 기반으로 골고루 나왔습니다. 자소서 질문은 진짜인지 파악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멘트를 그대로 읽으시고 더 깊게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들.
1.
자기소개
2.
(자소서) 인턴 근무하면서 어려운 점 없었는지 ?
3.
(자소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
4.
조직 생활 하면서 갈등
풀어나갔던 경험
5.
자소서 소제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
6.
자소서에 적은 프로젝트에서
독립변수 & 종속변수가 뭐였는지, 가설 뭐였는지 ?
7.
b2b 담당하면서 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8.
자소서 보니까 분석
관련해서 강조한 거 같은데 입사해서 기여할 수 있는게 뭔지 ?
9.
들어와서 빅데이터 기반으로
뭐 하고 싶은지 ?
10.
kt의 미래 경쟁사 어디? -> 이기려면 빅데이터 기반 기술로 어떻게 사업을 이끌어 나가야 할 지
11.
b2b 직무 담당하며 기업말고도
소상공인 상대해야 하는데 어려운 점 없을지 ?
12.
Biz사업 상품 아는거 말해보고
어떻게 제안할 것인지 ?
13.
잠재고객을 핵심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14.
마지막 할 말
최종전환면접
인턴십 이후 최종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면접은 최종면접 2~3일 전 발표했던 개인피티를 그대로 5분간 발표하고 QnA 진행 후 인성기반 질문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분이며 다대일 화상면접이었으며 25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체감상 QnA가 8 인성이
2의 비중이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인성질문
왜 b2c가 아니라 b2b 지원했는지
?
과거 인턴했던거 관련
경험 질문
공백기간 동안 뭐했는지
강점 약점 하나씩 말하기
마지막 할 말 30초
KT
인성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3/지원3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분 자기소개를 한뒤 이를 바탕으로 3명씩 번갈아 가며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의 같은 질문에 대해 3명씩 순차적으로 답변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구체적인 KT 지원동기? 공학도로 에너지 수업을 재미있게 들었고, KT가 집중하고 있는 스마트 에너지 서비스에 긍정적 역할을 할수 있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공고 보고 3월부터 준비하였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KT오고 싶었는지? 솔직히 공고보고 준비하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1차, 2차 면접을 준비하면서 기업과 저 자신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되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너무 솔직히 답변드린거 같아 나오고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옆지원자에 비해 KT아니면 안되!! 라는 간절함이 부족해 보였던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인성기반의 면접이라 쉽게 보았는데, 그만큼 옆지원자와 차별성을 두는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특히나 동일한 질문에 대해 3명 모두 답해야 했기에 순서가 첫번째 였던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대다 면접의 특성상 옆지원자와의 비교가 어쩔수 없으니 자기만의 차별적 포인트를 갖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다는 팁을 드립니다. 또한 1차 2차 면접을 거치면서 실무 면접과, 임원 면접의 분위기가 다르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릍테면 실무면접은 솔직한것을 좋아하는 반면, 임원면접은 조금은 가식적이어도 KT에 대한 애정과 미친듯한 열정을 보여주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던것 같아 면접후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다음을 준비한다면 회사에 대한 분석과, 애정을 담아 면접에 임할 것 같습니다. 면접 진행과정은 자기소개를 기반으로 면접 질문이 오고갔고,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또한 익히 알려진대로 마지막한마디 를 하며 면접을 마무리 했습니다. 대기시간은 길었지만 실제 면접시간은 30분 내외로 짧은 시간, 한정된 질문속에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는것이 합격의 핵심인것 같습니다.
KT
임원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3:3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 자소서기반 질문과 그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2-3가지와 인성면접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내가 가장 절실했던 것을 남에게 희생? 넘겨준? 경험(공통질문) 절.실.했던 것을 넘겨준 적이 없어서 지어냈습니다( 아마 지어낸게 보여서 면접 떨어진 듯 합니다)
2학년 총대 뽑을 때 다른 친구에게 넘겨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기는 하지만 그 친구가 더 잘 수행할 것 같아서 넘겨주었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직무 생각보다 현장 많이 가야하고 일이 힘든데(야근, 교대) 버틸 수 있는가(개인질문) 네 잘할 수 있습니다
학부시절 몸쓰는 일 있으면 빼지않고 하였습니다. 학과 행사가 생기면 자재(책상, 천막, 의자 등등등)도 같이나르고 용접하는 것도 스스로 다하였습니다. 그래서 학부 때 저를 선후배 동기들이 남학우 대하듯이 해주었습니다.
또한 대학교 4년간 전공지식을 쌓은 것도 있지만 각종 전공시험과 과제를 밤새서 했기때문에 생체리듬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야근이나 교대 직무를 잘할 수 있습니다!!
라고대답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4번질문에서 포부를 보여드리니 음 그렇군 하는 표정과 함께 끄덕끄덕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체리 듬잘 바꿔서 야근이나 교대직무 잘 수행할 수 있다고 하니까 빵터지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너무 횡설수설한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지어낸 답변은 뭔가 캐치 잘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에 쓴 두 질문을 너무 대답 이상하게 해서 마음에 걸립니다ㅠㅠㅠ 저 질문들에 대해 대답을 이상하게해서 떨어진 것 같습니다
3번에 쓴 질문 대답 지어내지말고 "정말 절실했던 것을 남에게 넘겨준 경험은 없지만, 상대가 원하는 것 같아 양보했던 경험은 있습니다." 라고
답변을 시작했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됩니다.
다음 면접때는 없는 경험은 없다고 확실하게 말한 뒤에 비슷한 예? 경험? 을 생각해서 답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4번에 쓴 질문은 3명의 지원자중에 저만 여자여서 개인질문 받은 것 같습니다.
4번질문에서
몸 쓰는 일 빼지않았다> 이런 답변말고
앉아서 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직접 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내 성격상 이런 직무에 맞다고 어필할 걸 싶었습니다. 면접끝나고 곱씹어보니 몸쓰는일 빼지않았다>>>이런게 좀 하기싫은데 억지로 했다고 받아들일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확실히 면접스터디를 10번하는 것 보다 실제 면접을 1번 경험해보는게 나은 듯합니다 상반기의 면접경험을 발판삼아
2018년 하반기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KT
전공면접, 임원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지원자 2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전공면접,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전공면접은 PT를 미리 푼 다음에 면접장에 들어가서 문제와 원인, 해결방안 등에 대해서 발표.
임원면접은 일반적인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OSI 7계층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network layer에서 datagram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transport layer에서 frame으로 덮여 링크로 나간다. 왜 KT를 지원했나요? KT는 무선쪽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회사이다. 또한, 5G나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되기에 가장 필수적인 회사라고 생각해서 지원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임원면접도 그렇고 전공면접도 면접관의 반응은 아주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실험 등을 연관지어서 대답했고 아이컨택을 하면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니 좋은결과 있을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대기업에 붙기 위해서는 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운을 잡기 위해서는 그만큼 실력 또한 많이 필요합니다. 운이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우선 전공을 잘 공부해서 가시기를 바랍니다. kt가 무슨 회사인지, 그 회사가 어떤 분야에 노력하고 있고 그것이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인지 머리속에서 정리를 한 번 하는것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저는 면접보기 전에 통신이랑 네트워크 쪽으로 공부했던 전공을 한 번 싹 다 외우고 갔습니다. 어짜피 지원자들 수준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한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확실히 공부한 티가 많이 나죠. 그렇기 때문에 학과 공부 소홀히 하지 말고 꼭 이해를 기반으로 암기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그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그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장에 가면 면접관들은 더욱 잘 알것입니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 그리고 전공 또한 어느 정도 수준에 부합하는 인재가 됩시다.
KT
기업분석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석사 졸업논문에 대한 PT 설명
면접 전 실시되었던 'KT멤버쉽 서비스에 대한 unmeet needs 찾는 방법'에 대하여 PT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공모전 수상경력이 있는데 수상하였던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알맞은 데이터를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분석시 인사이트를 추출했던 경험이 있는가? 기상청 빅콘테스트에서 기상예측량이 0으로 예측된 경우, 우천취소에 대한 오분류율이 높게나오는 그룹이 있었다.
기상청의 결과를 100%신뢰해서는 안된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수긍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고,
웃으며 끄덕이고, 옆 지원자에게 같은 질문을 물어보기도 하였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기업분석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PT면접의 경우 KT가 시행하고 있는 모든 서비스와 전략 등을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심지어 지원하고 있는 직무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면접관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듯 보였다.
또한, 통계분석을 KT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충분히 생각했어야 했다.
PT면접에서 분석방법에 대한 예시도 적으라고 이야기 하므로 적절한 분석방법을 숙지해야 하며,
설문조사, 인터넷평점 등에 대한 분석을 어떻게하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 또한 필요할 것 같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통계분석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실히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PT면접의 경우 시간제한이 있으나, 지키지 않은 지원자에게 별도의 제지를 가하지 않는 분위기 이므로, 시간을 조금 초과하더라도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며 자기어필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KT의 경우에는 면접 대기시간이 거의 전무하므로 마음의 준비를 가다듬을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할 것 같다.
KT
솔직히 말씀드리면 면접난이도는 매우 낮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및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주어진 문제를 미리 풀고 그 풀이과정을 a4용지에 적어 복사해서 면접관에게 나눠준 뒤 pt
이후 자소서 기반 인성명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A기술이 뭐라고 생각하나? 무선데이터 전송에는 대역폭이 전송속도와 직접적으로 관련있는데, 두개 이상의 대역폭을 합쳐 데이터를 전송하여 속도를 높이는 기술 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 뭐라고 생각하나? AI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안내받기로는 pt이후 자소서 기반 인성면접이라고 했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면접관들이 직무에 관한 질문 위주로 하셨습니다. 딱딱한 분위기에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파악하는것 위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면접난이도는 매우 낮습니다. 문제 풀이는 두 가지 문제가 주어지고 둘 중 원하는 문제를 선택 후 그에 대한 답안지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 답안지는 복사되어 면접관님에게 전달되고 이를 바탕으로 pt면접을 진행합니다. 이후 자소서 기반 인성면접을 실시 한다고 하지만 거의 직무 관련 질문이 주가 됩니다. 실제 면접관들 질문 또한 네트워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식으로 운용되고 등의 질문을 하지 않으시고, CA기술, AI기술, 빅데이터 기술 등과 같이 인터넷에서 찾으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을 위주로 물어보셨습니다. 면접관님들 직책이 상당히 높으신것 같았고,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실무적인 내용보다는 원론적인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직무면접을 준비하시려면 주파수와 통신속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 위주로 공부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협업의 경험에 대한 질문과 독립의 경험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확실히 인성보다는 직무이해도가 더 중요해 보였고, 문제를 푼다고 했는데 문제이해만 한다면 정말 계산문제 수준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KT
내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지원자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한 이후에, 번갈아 가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자소서 관련된 질문보다는 이슈애 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금융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금융회사 전략이 아니라 kt인 이유 금융회사의 경우 경기영향을 많이 받고, 4차 산업혁명이 들어오면서 산업이 발달되더라도 국내 인력들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kt는 4차 산업혁명에 잘 대비를 하고 있고, 회사가 가진 비전과 사업방향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잘한다고 했는데 본인의 노하우는? 다양한 책과 기사를 읽고 인사이트를 얻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기업의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등을 분석하여 수치적으로 근거를 세우고, 이를 뒷바침할 정성적인 분석과 합일 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잘 들어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용기를 많이 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 또한 준비해간 모든 것을 쏟고 나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모든 질문을 다 커버하겠다는 전략 보다는 어떤 질문이 나와도 내가 준비한 답변을 말할 수 있도록 멀티탭 같은 대답을 준비하는 것이 저의 노하우 였습니다. 인상이나 스펙이 부족하다면 그를 뛰어넘을 만한 내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몇일 동안 생기는 내공이 아니라 평소에 다양한 책과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진정 관심있는 분야가 확고하다면 그런 점을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와 같이 면접 본 분들이 저보다 스펙은 훨씬 좋았지만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면접 태도는 단순히 복장이나 말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업을 준비하기 보다 소신껏 가고싶은 기업을 선정하여 그 위주로 준비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후배님들의 취업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KT
지원자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지원자2 (같은성별)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적성합격 후 1차면접
PT면접과 기술면접 동시에 진행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과 기술면접이 연이어서 진행됩니다
pt면접은 30분 정도의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푼후 면접실에 들어가서 진행됩니다. (문제는 방화벽 RULE규칙에 관한 문제였음)
면접실에서 PT문제의 풀이를 한 후 추가 질문을 받습니다. 그리고 발표 및 질문 후에 바로 기술면접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자소서확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웹해킹 인젝션과 XSS의 정의 2명의 지원자에게 인젝션과 XSS 중 하나씩 설명해보도록 질문 하셨습니다.
같이 면접본 지원자분께 먼저하시라고 손짓을 보내서 각자 하나씩 설명했습니다.
답변은 일반적인 정의 한문장으로 말했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보안분야는? IOT보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IoT산업이 확대되고 물리적 위협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음.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초반에 긴장이 되어 찬찬히 문제에 대한 답을 설명했습니다. 면접관님이 긴장풀고 얘기하라고 해주셔서 적당한 긴장감 속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질문에 답변하면 그에 대한 심화질문이 이어져서 얼만큼아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OWASP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면, 그 항목에 무엇이 있는지 묻는 식으로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기소개는 안했습니다.1차면접은 기술질문이 주 + 인성면접입니다. 다른 조였던 사람이야기를 들어보니 면접관님에 따라 인성면접이 더 많을 수도 있고, 기술질문의 내용은 다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질문이 많이 어려운 수준은 아니였고, 보안기술, 공격 개념적인 부분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언급한 기술에 대한 질문을 주로 해주셨습니다.1. PT문제가 쉬운편의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침착하게 아는 것 위주로 차근차근 설명. 이후 추가질문이 이어짐. 2. 자소서에 적은 이야기 중 보안과 관련한 경험을 주로 물어보셨음. 저는 웹에 관련된 내용을 적어서 웹공격에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느낀점. 자소서나 면접중에 자신이 관심보인 파트에 대한 심화질문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딱딱하지 않았고 적당했음 면접관께서 지원자들이 편안한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아쉬운 것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하지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압박질문은 없었음!
KT
철저하게 자기소개서 기반입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 발표 이후 실무면접 인터뷰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0분간 PT 문제풀이방에서 자신의 지원직무에 맞는 문제 풀이 -> 면접실 입장 후 PT 발표 -> PT내용관련 질의응답 -> 개별 실무 면접 인터뷰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서 3번문항에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달라. 자기소개서 3번에 어떤 문항이 있었는지, 또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썼었는지 기억하지 못해서 이에 대해 죄송하지만 제가 썼던 내용에 대해서 간략히 알려주실수 있는지 되물어봄. 가장 실패했던 경험은 무엇인지, 그리고 배운점은 무엇인지 팀원들과 연구하고 진행했던 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함. 난이도가 너무 어렵고 시간이 부족해 중간에 흐지부지되고 말았음. 하지만 앞으로 프로젝트가 실패 하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과 스케줄 관리가 앞서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음. 2분간 자신에 대한 어필을 해보라. 저는 네트워크 분야에 대한 특히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고 또한 많은 공부도 하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기술적으로 뒷받침 되었다는 증명을 넘어 그만큼 열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자기소개서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다는 데에서 표정이 그리 좋지는 않았음. 하지만 이외에 답변에서는 대체로 끄덕끄덕 거리며 들어주심. 별다른 반응을 티내지는 않는듯 하나 답변이 길어질 경우 지루한 표정이 느껴짐.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네트워크 관련 직무를 선택했었습니다. 가장먼저 PT문제풀이방에서 PT문제를 30분간 풀어야 하고 이것을 발표하는것으로 면접이 시작됩니다.
즉 별도의 자기소개가 아닌 PT발표로 시작하는 만큼 초반 이미지메이킹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PT가 성공적이라면 이후 질의 응답까지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조금 말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건 PT를 잘 푸는것입니다.
PT 내용은 직무마다 다르지만 사고력과 논리력이 더 중요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페이지에 달하는 문제를 쭉 읽다보면 네트워크 기술적 지식이 충분하지 않아도 주어진 자료를 조합한다면 풀 수 있습니다. 물론 주제가 되는 키워드에 대해서 생판 모르는 상황이라면 어렵겠지만 적어도 네트워크 직무를 선택하신 분들이라면 모를리가 없는 주제들입니다. 따라서 결국 중요한 것은 논리적인 전개입니다.
답안을 상세하게 작성하려 하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어떤 논리구조로 발표할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답안과 논거가 뚜렷한게 받아들여지기 좋습니다. 논리적이고 전달력있게 PT하는것이 PT면접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T가 끝나면 개별적인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철저하게 자기소개서 기반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 숙지하도록 하세요. 이게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소개서 3번문항에 썼던 내용에 대해서 소개해달라 라는 질문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은 저 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많은 지원자들이 받았다고 합니다. 적어도 자신이 지원한 회사의 자소서에 무엇을 썼는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헷갈려하는 지원자들은 반가워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소개할 자소서상의 스토리를 잘 구조화해서 전달하는것. 그에 따라오는 꼬리질문에 대해서 침착하고 설득력있게 자신이 했던 일에 대해서, 혹은 그때의 심정에 대해서 잘 전달할 수 있다면 면접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