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1차면접
한국남부발전에 1차 면접은 GD/ PT/ 직무
3가지로 진행됐고 대강당부터 면접이 끝날 때까지 휴대폰 및 전자기기를 맡겨놓아야한다. 면접순서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1. GD
준비된 강의실로 들어가 준비시간(30분)동안
제공된 자료들을 보고 A4에 써야한다. 자료의 분량은 4장정도고 그 중 1장은 면접설명이었다. 제공된 자료들은 너무 기본적이어서 평소 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다대다 면접으로 면접관 3분과 면접자 6명으로 24분동안 토론이 진행된다.
따로 개인별 시간은 측정하지않았다. 주제는 한국남부발전 혁신의 필요성 및 혁신방안(한국판 뉴딜 관련짓기)이었다.
2. PT/직무
또 다른 강의실에 들어가 노트북에 주어진 자료를 보고 40분간 한글파일에 적었다. 이후 진행자분이 면접관 3분과 내꺼까지 4부를 뽑아주시는데 글자크기/폰트/우측에
면접번호 기재 정도의 양식만 지킨다면 내용제한은 따로 없었다. 주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발전소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특히 사각지대)이었다.
다대일 형식으로 3분간 발표 후 11분동안
pt와 직무면접이 진행되었다. 면접관 한 분당 3~4가지 질문을 하셨고 두 분은 PT관련, 나머지 한 분은 직무 및 인성(가치관) 질문을 하신 후 마지막 할 말이 있는지 물어보셨다. PT질문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시거나 내용 중 이건 왜 그런지 물어보는 질문도 있었기에 PT에 관한 지식이
없다면 당황할 것 같다.
-2차면접
2차면접은 온라인으로 치뤄졌는데 예비소집에 진행자분이 거리나 세팅을
봐주신다. 본 면접 시 지원자 4명, 면접관 3분으로 다대다 면접이었다.
10분정도 진행되었고 한 분당 3개의 질문이 들어왔다. 긴장하고
면접을 봐서 그런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3개는 가치관(인성), 6개는 경험과 직무를 혼합한 질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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