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주제에 대한 팀 내 토론 - > 발표 -> 팀 간 토론
인성면접: 자기소개서, 인성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은행과 증권 고객의 차이점 은행은 내방 고객이 존재하고,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보인다.
반면 증권사는 적극적으로 고객을 발굴해야 하고, 고수익 투자 성향을 보인다. 부정적인 상황에서 고객에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컴플레인을 처리한 경험이 있다. 빠르게 상황 판단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할 만한 솔루션과 피드백을 제공하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토론 면접의 분위기는 온화했습니다. 반면에 인성 면접은 매우 압박적이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먼저 면접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회사와 부합하는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조직적이고, 위계적인 동시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면접을 통해 답변 내용만큼이나 해당 회사의 인재상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직무 역량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자격증을 통해 지식이나 관심도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인턴쉽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직무 경험을 쌓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면접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신 있으면서 겸손한 태도를 표현하십시오. 그러나 이는 위장이 아닌 진심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면접 준비하시면서 기업 분석, 직무 분석 외에도 모의 면접이나 촬영을 통해 본인의 이미지와 태도를 점검하세요. 둘째, 간결하면서 핵심적인 대답을 하십시오. 열거가 아닌 요약을 통해 대답하는 연습을 하시면 직무 이해도가 높다는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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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 PB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장교출신인데 군생활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점에 대해서 말해보라 처음에는 장교와 병사간에는 계급이 있기 때문에 명령과 지시로만 인간관계가 유지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큰 오판이었습니다. 병사들은 저와 점점 트러블이 생겨났고 스트레스성 원형탈모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생각을 바꿔보았습니다. 계급으로 명령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부탁과 청유형으로 병사들을 대함으로써 현재 소대원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대원들을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고 하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겠는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소대원들은 제가 가슴으로 낳은 자식으로 항상 제가 책임지고 지켜야하는 존재입니다.
대우증권에 입사하게 되면 고객들을 저를 가슴으로 낳아주신 부모님 처럼 항상 모시고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목소리가 커서 거부감이 들것같은데 영업을 잘 할수 있겠는가? 영업을 할때는 목소리의 강약을 조절하고 SNS를 통한 영업준비를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처음에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큰 목소리와 장교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장점을 설명하니 점차 면접관들의 표정에는 미소가 떠오르고 있었음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아이큐가 상당히 높은데 당신이 만나는 고객은 당신처럼 아이큐가 그렇게 높지 않은데 설득을 할수 있겠나? 고객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여 고객을 마음을 움직이는 영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오공대출신인데 금오공대는 누가 만든지 아는가? 머뭇거리다 박정희인것 같습니다.
면접관"박정희 대통령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는가?" 야구선수 이병훈을 상당히 닮은것 같은데 운동을 좋아하나? 평소에도 그런이야기 많이 듣고 있으며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변액보험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운영을 하면 실질적으로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는가? 예 그렇습니다 한달에 5명정도는 꾸준히 연락이 오며 제가 아는 한도내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검정고시 출신인데 우리사회에 지연, 학연이 무시못하는데 그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극복가능할것이라 생각합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이 이어졌으나 검정고시 출신의 여자지원자에게는 가히 융단폭격에 가까울정도로 질문폭탄과 압박면접이 이어졌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을 진행하며 대구지역면접이다 보니 사투리사용에 대해서 전혀 긴장감을 가지지 않았던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좀더 자연스러운 표준말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발음을 좀더 분명히하고 속도를 조금 천천히 말하지 못한것 이 아쉽습니다. 앞으로의 면접간에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진행하겠으며 어떤회사의 면접이던지 항상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모르는것을 물어보더라도 당당하게 모른다고 인정 한 후에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는것이 면접관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듯 합니다.
면접전형까지 올라온것은 이미 스펙을 극복할수 있는 무언가를 회사에서 본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떨어져도 괜찮다 라는 당당한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며 표정연습 발음연습을 많이 하시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끗차이로 취업의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결정적인 순간에 긴장을 해서 망치는 일이 없도록 강한 멘탈과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 거라 생각되며 스포츠동아리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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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 PB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대우증권) 현직 PB 지인을 만나 직무소개와 업무강도, 필요역량들을 습득.
다트를 통하여 기업 재무재표 및 사업의 내용 분석
각종 기사 및 회사 사보 입수하여 공부
편안한 마음가짐을 위한 숙면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대우증권) 왜 하필 IB나 SALES 가 아니라 PB에 지원하였는가 현직 PB 친구의 고민상담을 해준적이 있다고 함.
면접관 질문
뭐를 힘들어하고 뭐라고 조언해 주었느냐
답변
실적 압박에 힘들어 하고 자존심을 버리고 영업력을 어필해 실적을 내야 하는 것을 힘들어 하더라.
그래서 친구에게 그저 '들이받아라' 일단 들이받아야 실패를 하던 성공이던 한다.
면접관
상당히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그럼 당신은 왜 맞다고 생각하나요.
저 비체대 출신 전국체전 우승자. 하면 된다. 그리고 금융 지식 회계사 및 FRM공부하면서 준비해왔다.
그리고 인턴하고 선거운동하면서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 배웠다.
이 모든것이 pb로서의 핵심역량에 해당된다 생각해서 지원했다.
면접관
하오!
그럼 VIP에 어떻게 어필할거냐
저 저 클래식 좋아하고 미술 및 영화에 조예가 있다.
높은 문화를 향유하고 싶어하는 VIP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추어 줄 수 있다.
면접관
하오
...
중간 기억 안남
면접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나요? 마지막 면접자라 피곤하네요
저
빨리 퇴근하고 싶으시죠? 짧고 굵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괜찮은 사람입니다. 믿어 주십시오.
면접관
수고했어요. 좋은결과 바랄게요
저
감사합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GS SHOP) 역사 면접(수양대군을 지지한 신숙주와 단종을 지지한 성삼문중 1을 선택하여 변호하시오) 신숙주를 선택하였으며 당시 역사 상황상 문벌 귀족의 횡포로 인하여 민들의 정부에 대한 반항심이 극심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아직 건국되지 않은 조선의 특성상 왕 개인에 대한 충성보다 왕조의 존속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양편을 들 것이라 함.
면접관 질문.
그럼 입사후에 팀장이 진짜 못하고 거지같으면 갈아치울거냐
답변.
그래서 명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명신이 부재한 상황에서는 갈아치우는게 맞다.
나라로 따지면 민은 고객이고 왕조는 회사의 존속이기 떄문에 이를 먼저 고려하여 팀장을 바꾸어야 한다.
면접관 답변.
당신이 임원이나 고위층도 아니고 신입으로서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신기하다.
저 멘붕...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GS 면접을 볼 때엔 첫 면접의 압박에 긴장되어 다대일 면접에서 완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중도에 정신을 놓음.
한번 보고나니 면접은 결국 내가 어떤 놈인가를 보는 것이지 스펙에 연연하는 것이 아님.
스펙은 이미 서류와 필기에서 다 걸러진거엿던 것임.
면접은 자신감이라는 것.
그것이 대우증권 4개의 면접을 걸치고 합격하며 느낀 바임.
압박 면접에도 말려들어갈 것이 아니라 끝까지 내 의견을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함.(특히 임원면접)
그리고 면접관 눈을 항상 쳐다보고 웃는 얼굴로 여유로운, 하지만 절박한 표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발성은 회사의 특성에 따라 다름.
GS(조곤조곤 말하는 것 좋아함) 대우증권(당차고 큰 목소리, 떨리는 목소리는 진짜 안됨..)
1년만에 증권사에 취업했네요.
이는 저만의 면접 노하우일지 모르니 각자의 특성에 맞게 변형해서 보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목소리와 덩치가 무척이나 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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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 법인고객영업 면접후기
1. 면접 형태: 토론면접+인성면접 (순서는 인원에 따라 조정됩니다. 토론이 먼저인 지원자, 인성이 먼저인 지원자로 섞입니다.) 하지만, 같은 직무 지원자들과 한 조가 되어 면접을 봅니다. (제 면접날의 동시간대의 경우 지방PB, 마케팅/상품기획, 법인영업 분들이 계셨습니다.
2. 소요시간: 오전 7시 30분 도착 - 12시 종료 (4시간 30분 소요)
3. 토론면접의 경우, 조를 나누어 (5:5) 삼성VS애플의 편을 면접관 4분이서 지정해주시고, 그거에 맞게 팀별 토론을 거쳐 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 때 4분의 면접관님의 팀별 토론 과정과 전지에 토론 내용을 작성하는 모습을 모두 관찰하십니다. 자신의 주장만을 펼친다거나 목소리가 높아지거나 하는 경우 주의를 주십니다.
4. 이후 팀별 발표가 이어집니다. 이 때 상대팀의 발표 내용을 메모하여야 합니다. 이후 반론과 변론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될 수 있으면 발표를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발표를 해야 눈에 띄는 듯 합니다. (뽑는 인원이 매우 적기 때문에) 반론과 변론의 시간 때 매우 공격적이거나 자기말만 하는 태도는 금물입니다. 저희 때는 몇 분이 그런 경향을 보이셨습니다. (결과는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5. 이후 인성면접이 이어집니다. 토론면접에 같은 편이었던 4명이 한 조가 되어 3:4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PB와 법인영업의 행태가 어떻게 다른지? (사실, 이 질문은 지원자들에게 적합한 질문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4명 모두 영업대상과 영업의 구조가 다른점을 설명하였으나 면접관들이 원하는 답을 하지 못하여 만족스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외에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는 이력들과 법인영업에 필요한 역량과 어떤점에서 법인영업이 자신에 잘 맞을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 질문하십니다.
6.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법인영업의 경우 2명을 뽑기 때문인지 어느 면을 보고 뽑으시는 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