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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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면접 PT발표 후
Q) 앞에 RAID를 이용해서 구현한다고 했는데, A쪽과 B쪽의 데이터를 어떻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겠는가?
아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Q) 꼭 정답이 아니어도, 본인이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번 생각해보라
네 제가 통신 공학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에는 AM과 FM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는 디지털일 것이기 때문에 ASK, FSK, PSK 등의 방법으로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Q) 그럼 원격으로 어떻게 제어할꺼냐?
그 부분도 좀 더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
Q) 1분정도 자기소개를 해봐라
(생략)
Q) 타기업에서 인턴했을 때 무슨 일을 했고 무엇을 배웠느냐?
삼성전자 VD 사업부에서 TV 개발 업무 대해서 인턴 실습을 수행했습니다. 인턴 사원에게는 중요한 업무나 기술 등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주로 선배님들을 따라다니면서 생산 시스템을 파악하고, 업무에 대해 익힐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조직 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게 제가 가장 크게 배운점 같습니다.
Q) 그 기업도 채용 전제형 인턴 이었을텐데 왜 그 기업에서는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나?
우수한 인턴실습자들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과가 발표나지 않았습니다.
Q) 아.. 그럼 거기 정규직 전환되면 그 회사로 갈껀가?
아닙니다. 사실 그 회사에서의 직무는 제가 원했던 직무가 아닙니다. 인턴 경험을 해보니 삼성그룹 같은 경우 지나치게 성과 위주이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것 같아서 저는 효성 그룹이 더 좋습니다.
Q) 우리 회사도 성과나 근무 강도 부분에서 힘든 부분이 있을텐데...?
네 그 부분은 충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런 부분보다 효성 그룹의 직무가 꼭 해보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Q) 그럼 와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나?
저는 학부시절 회로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수업을 모두 관심을 가지고 수강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주요 사업이 스토리지 솔루션인 만큼 이 쪽에서 개발해보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이 부분 외에 하드웨어 적인 일 또한 잘 해낼 수 있습니다.
Q) 평생직장은 있다고 생각하느냐?
저는 솔직히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 이유는 미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평생 일하고 싶습니다.
Q) PT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운영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화합,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공대생이다보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 부분에 자신이 없었는데, 많은 PT발표를 해보면서 이런 부분을 많이 해소한 것 같습니다.
Q) 기억에 남는 PT 주제가 무엇이 있나?
- 저를 회원들에게 소개했던 자기 소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지금 그 주제에 관해서 짧게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해볼 수 있나?
네 한번 해보겠습니다. (준비했던 마지막 말 멘트 했습니다)
토론면접
Q) 빠르게 늘어나는 신조어, 이를 방치해두어야 하나?
효성
효성
11/5일 효성의 중공업PG 기술개발 직무 면접보았습니다.
장소는 공덕동에 있는 효성빌딩입니다.
시간맞춰서 가면 출석부르고 진행합니다.
효성의 모든 계열사가 동시에 진행합니다. 저는 12시 타임이었고 맨마지막조였는데 4시즘에 마쳤습니다.
그 다음 소집은 3시 였고 7시까지 면접본다고 했으니 아마 하루에 3타임 정도 진행하는 듯합니다.
면접실은 계열사를 다 합쳐서 12개 있었습니다. 7조 까지 있엇던거 같으니 총 80명 정도 한타임에 오는듯 하군요
대기하면서 제출서류를 제출하고 안내를 듣습니다.
직무피티 준비에 40분, 피티및역량면접에 40분, 토론면접에 40분입니다.
그러나 이 40분은 이동시간, 대기시간, 준비시간 모두 합친것이었고, 실제 피티 준비 30분 일반면접 25분? 토론준비5분 토론15~20분정도 진행했습니다.
역량면접은 피티발표후 바로 그자리에서 이어집니다. 면접은 3:1이었고
먼저 피티주제를 정리한 에이포용지 한장을 들고 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중공업 전기지원자들에게는 승압의 필요성과 단점 개선책이 문제로 나왔습니다.
5~7분정도 발표한후 바로 자리에 앉습니다.
앉은후 전공피티 관련해서 두세가지 질문이 들어왔지만 피티도 그렇고 질문도 쉬운수준의 문제였습니다.
역률의 개념이 무엇인가? 전력의 종류에는 무엇이있고 그 관계가 무엇인가? 역률을 개선하기위해 뭘 하는가? 를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이후 이어진 효성의 역량면접은 정말로 자소서 based 입니다.
자기소개하시오
기독교인이고 기독교동아리를 했으면 길거리에서 전도도 하나? 왜하나? 얼만큼 하나?
지원한기업이 어디있고 결과는 어떠한가? 건설회사보다 중공업이 나은가?
같이살아본 경험이 있는데 어떤가?
입사후 포부가 뭔가
MENA에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 왜 그런가? 메나가 뭔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등이었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우 부드럽고 좋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가려내시겠단건지 ㅠ
토론면접은 동시에 진행된 12명의 지원자가 2개조를 이루어 6명씩 들어갑니다.
저희조는 걷고싶은거리 테마거리인 홍대거리에 거리공연으로 인한 주민,상인들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거리공연 단속강화에 대한 찬반을 개진하시오
였습니다.
토론면접때 개입하지 않으시는데
맨마지막에 한 지원자에게만 다로 한가지 물어보셨습니다.
누구누구씨는 이 의견에 반대하는 이유가 뭐라고 하셨죠?
하고 한번더 물어보신게 아마 그분이 말을 제대로 전달을 못해서 그런듯합니다.
토론에서도 변별력을 가지기 힘들텐데 어떻게 구분하시겠단건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이제 결과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