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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10건

  • 효성

    PT면접과 인성면접, 토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과 인성면접의 경우 면접관3명 지원자 1명이었고 토론면접의 경우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과 인성면접, 토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과 인성은 이어집니다. 먼저 직무관련 문제를 받고 PT준비를 35분동안 가집니다. 그 후 각자 면접방에 들어가서 피티발표 후, 인성면접이 바로 이어집니다. 토론면접은 4명~5명이서 들어갑니다. 앞에 놓여진 주제와 자료들을 각자 10분동안 읽은뒤 40분동안 토의를 진행합니다. 찬반토론이 아닌 팀회의같은 형식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효성계열사 중에서 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지원했는가?
    인턴을 했던 기업이 IT업이었다. 효성 계열사 중에서 IT업이여서 익숙할 것 같아서 지원했다.
    직무와 회사 중에 선택해야한다면?
    꼭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직무를 선택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직무가 뚜렷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 인성면접의 경우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모두 웃으면서 인자하게 경청해주셔서 밝고 편안하게 면접을 봤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전혀 면접관들께서 관여하시지 않고 토론에 집중하느라 면접관들의 반응을 보진 못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전공피티문제가 제일 걱정되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경영지원직무에서는 답이 정확하게 있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들을 활용해서 논리있게 구조를 세우고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35분동안 준비시간이 있다보니 넉넉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A기업의 상황이 주어지고 그에 맞는 인사관리전략을 세우는 것이였습니다. 피티 후에 질의응답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김샜습니다. 바로 인성으로 들어갔고 매우 빨리 면접이 끝났습니다. 말을 횡설수설한 거 같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40분동안 인성을 본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질문에 같은 대답을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말을 아꼈었습니다. 다른 질문을 해주시면 대답하려고 준비했었는데, 빨리 면접이 끝나버려서 허무했습니다...많이 준비했었는데, 면접관들마다 다르다고 하니, 최대한 가장 어필하고 싶은 대답들은 아끼지말고 초반에 사용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ㅠㅠ 토론면접의 경우 굉장히 편했습니다. 정말 팀 회의를 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것 없었습니다. 다만 토론에서 도태되는 지원자를 챙기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에 남습니다. 의견을 물어봤어야 했는데, 너무 토론에 적극적인 사람들만 떠든 것 같아 아쉽습니다. 경청과 적극적인 태도에 더불어 다른 지원자들을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기시간을 포함해서 총 4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실제 면접시간은 PT준비시간 35분 면접시간 20분 토론 40분 이렇게 총 180분가량이었는데 인성면접을 꽉 채우시는 분들은 200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준비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화이팅.

  • 효성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 면접관 3 지원자 6 PT+인성면접 - 면접관 3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 면접, PT+인성 면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토론 30분 후 강연장 같은곳으로 이동하여 30분간 PT문제 풀이 후 면접장으로 이동하여 PT와 인성면접을 30분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은 6명의 지원자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토의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와 인성면접은 면접관 앞에서 PT후 자리에 앉아 인성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초고층 시공의 특성을 말해보라.
    좁은 곳에 많은 하중이 가해지므로 지반검토 및 보강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협소한 부지 내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이에 대한 인력 및 장비, 자재 투입계획이 중요하다. 초고층 시공에 특화된 공법이나 기술시스템 (시스템 거푸집, 아웃리거 벨트트러스, 유압잭 등) 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건설경기가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국내 아파트의 경우 미분양 대수가 6만대를 달성하였고, 나라에서는 각종 정책을 통해 이를 규제하고 있으므로 위기의 상황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속적인 수주를 따내며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높여온 효성건설의 경쟁력과 전략이 궁금하였고, 꼭 와서 배우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은 임원 및 현장소장으로 어렵고 난해한 질문이 많았으며 대체로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모르는 것도 어떻게든 대답하려 하다보니 앞뒤가 맞지 않는 대답을 많이 한 것 같아 반응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첫 면접이다보니 긴장을 많이했었고, 어떻게든 잘보여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채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모르는 질문에도 어떻게든 대답하려 애쓰다보니 논리가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답변을 많이 하였으며, 당황하여 말문이 막힌 적도 많았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모른다고 대답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사회 이슈나 정책적인 질문이 많았는데, 이러한 분야는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므로 다양성을 염두에 두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답변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 신문이나 수업에서 건설경기는 계속 불황이었고 앞으로도 불황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현재 많이 어렵다는 식으로 답변하였는데 탐탁치 않은 반응이었습니다. 이와같은 산업동향이나 사회적 이슈는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중립적인 자세로 각 측의 이야기를 종합, 정리하는 식의 답변을 준비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대체적으로 면접분위기가 딱딱하고 긴장된 분위기였으므로 이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효성

    아쉬웠던 점이라면, 모든 면접이라는게 당연히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 PT면접,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기후 환경문제에대한 찬반토론식으로 진행함 PT면접 - 건설기계에대한 주제로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군생활에서의 경험에 대해 얘기하라
    의경을 나왔는데, 다양한 파견지에 돌아다니면서 현장에 적응하는 법을 배워왔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에서도 쉽게 적응할수 있다.
    건설업에 지원한이유
    전과를 하면서 열,유체 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지도교수님과의 상담을 통해 건설업이 적용하기 적합한 분야라는 판단하에 지원.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많이 웃어주셨고, 의경생활을 통해 현장에 쉽게 적응을 할 것 같아서 듬직해 보인다고 칭찬해주셨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이라면, 모든 면접이라는게 당연히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들어올떄의 자세나 면접관과의 아이컨택, 말투, 목소리 등등 여러가지가 신경이 쓰이긴합니다. 막상 나오고 나면 왜 이렇게 안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위에 말한 3가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반 이상 먹고 들어간다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관이라해도 자신있는 사람을 뽑지, 자신없는 사람한테는 좀 관심이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면접관님들 뭔가 아재느낌들이 많이나셔서 은근히 친숙했고, 이러한 생각으로 마인트 컨트롤 하셔서 면접에 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스터디를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제가 알지못한 점들도 알게되고 피드백을 통해 자신이 알지 못했던 평소 습관이나 버릇등을 고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면접관 입장이 되서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해보는 것 또한 면접을 미리 대비하기에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취준홧팅하세요~

  • 효성

    자소서 기반 면접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비교적 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묻진 않았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인성면접 동시 진행. 지원자 1, 면접관 3으로 진행 토론 면접의 경우 지원자 6, 면접관 3으로 진행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인성면접 40분 토론면접 40분으로 진행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PT면접 진행 전 PT내용에 대한 자료를 주고 약 35분정도 시간을 부여. 35분간 문제를 확인하고 분석해 결론 도출 뒤, 해당 내용을 시험지 1장과 요약정리 1장으로 면접장으로 이동. PT는 약 5~10분으로 진행, 화이트보드에 적을 수 있음. PT가 끝나고 PT관련 질문, 동시에 인성면접 시작. 인성 면접은 학과/학점/자소서/취미/인턴경험/수상경력 등 지원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식. 토론면접 6명이 한 팀으로 3:3으로 나눠서 진행됨. 각 라인 별로 주제는 같지만 다른 세부자료가 있음. 해당 자료를 토대로 각 팀에서 토론 시작. 각각의 결론을 도출해야함. 면접관은 지켜봄.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효성웨이의 핵심가치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최고/혁신/책임/신뢰 중 가장 자신있는것은 책임과 신뢰다. 다른 지원자보다 뛰어나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끈기와 소통능력이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반 이상은 오를 수 있다는 철학 아래, 항상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다양한 성취감을 느끼면서 노력은 결국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영업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신뢰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신뢰를 얻기 위해선 원활한 소통능력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경청이다.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열고 신뢰를 얻게되면 상대를 설득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영업 직무에서 필요한 요소가 무엇이라 생각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효성 섬유 PG 영업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는 현 시장 M/S를 유지하는 능력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중 저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싶다. 이를 위한 키워드는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한다. 조현준 회장의 방향성과 같이 터키를 교두보로 한 중동/유럽 시장 진출, 그리고 브라질 현지 공장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 그리고 북미 진출이다. 섬유 산업과 깊게 연관된 패션 산업의 특성상 현지 문화에 따라 고객의 니즈가 각각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지에 특화된 현채화가 중요하다. 저는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익혀왔다. 예를 들어, 제게 이와 같은 미션이 떨어진다면, 중동의 경우 남자 그루밍 시장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남미와 북미 역시 본인의 체취가 남에게 끼치는 피해에 대해 매우 민감해 남녀 구분없이 매일 데오드란트를 바르고 외출한다. 반면에 소취와 관련된 섬유는 방풍/방한의 고어텍스처럼 특출한 브랜드가 없다. 그래서 저는 효성 크레오라 중 소취 능력이 뛰어난 상품(크레오라 프레쉬 등)을 필두로 고어텍스와 같이 브랜드화를 하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효성웨이의 핵심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책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물어봤습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일 피해야 한다는 영어성적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면접관의 반응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두 번재로 크레오라 프레쉬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한 면접관이 이미 하고있다며 답변했습니다. 이에 저도 고어텍스와 같은 브랜드화를 아직 이룬 것은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습니다.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반문보단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돌려서 물어보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소서 기반 면접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비교적 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묻진 않았습니다. 자소서보단 전공, 인턴 경험, 수상 경력 등 빠른 시간에 쉽게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았습니다. 이에 대해 다른 지원자께서는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소서 위주로 조금 준비하다보니, 면접관이 물어보는 것에 대해 방향을 전환해 대답하기 조금 어려웠습니다. PT면접 시 SWOT 분석 등 해당 직무에 대한 직무관련 역량이 중요합니다. 영업의 경우 시장을 개척하는 방법, 해외 수출에 대한 프로세스 등을 어느정도 알고 들어가시는게 조금 더 이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인성 면접 시, 정말 면접관 별로 매우 다른 반응인 것 같습니다. 얼음장 같은 방도 있었고, 웃음소리가 나는 방도 있었습니다. 그건 어느정도 운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토론 면접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과 말을 잘 듣는 사람, 또한 상황을 잘 정리하는 사람이 나뉜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이 현안에 대해 꿰뚫는 질문을 할 수 없다면,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해 본인의 의견을 조금 더 보태는 것이 평균 이상은 할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특히, 너무 날이 서 있는 모습은 아무래도 면접관들이 좋아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취업시장이 어렵지만 꼭 다들 열심히해서 취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효성

    모든 말에 자신있게 답해야 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랑 인성은 3:1로 한번에 같이봅니다 들어가서 40분~1시간 정도 토론은 면접관 4명에 지원자 4~6명 정도 들어갑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피티준비시간을 주고 준비끝나면 각자 배정된 방으로 이동해서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 없이 피티부터 시작합니다. 피티는 하나의 상황과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영업사원으로서 어떤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대안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끝나면 피티관련 질문 받고 자연스럽게 인성으로 넘어갑니다. 이력서 및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 받고 회사의 제품 지식도 물어봅니다 토론은 찬반이 아니라 토의?를 하는 형식입니다. 서로 다른 자료를 주고 하나의 결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평가하는 식입니다. 자료를 읽고 태양광 패널 설치를 할건지 말건지에 대해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공배기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저는 고시를 했기 때문에 사실대로 얘기했는데 왜 그만두었는지 졸업이 늦었는데 왜그런건지에 대해 꼬리질문도 받았습니다. 그냥 고시했고 유예는 구직활동 했는데 잘 안됐고 꾸준히 자기계발하면서 하고있다고 했습니다.
    회사 제품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자소서에 폴리케톤에 대해서 썼기때문에 폴리케톤을 공부해서 갔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주절주절 읊어버렸습니다. 기술적인부분이나 화학적인 부분에서 자세히 알 필요는 없지만 (전공자가 아니니까) 그래도 전반적으로 어떤걸 팔고 어느 시장에 주로 팔고 등을 머리속에 정리하고 가야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긴장을 한게 티가 났는지 계속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압박이 아니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약점에 대해서 철저히 방어를 준비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운데 계신분이 제일 높은 분 같은데 주로 질문을 하셨고 오른쪽분은 실무진같았고 왼쪽은 질문 거의 안하시고 계속 적고만 계셨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이나 분위기로 합/불을 판단할 순 전혀 없는거 같아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역시 다대다 보다 다대일 면접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받고나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적고, 오로지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말고 모든 말에 자신있게 답해야 합니다. 떠는 순간 떨어지는 겁니다. 특히 영업은.. 포장하기 보다는 정말 자신의 생각, 자신이 했던 일,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면 되고 차라리 회사 공부를 하세요 제 얘기를 하는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논리적이고 컴팩트하게 전달해야 하는건 맞지만 .. 하지만 회사 관련해서 준비를 안하면 혹시나 질문이 들어왔을 때 일차적으로 당황을 하게 됩니다 물론 다들 준비는 해가겠지만 설렁설렁하면 분명히 다대 일에서는 피봅니다 본인이 지원한 곳의 제품, 특징을 파악하고 가장 기본인 지원동기 및 포부를 확실히 준비해 가세요 그리고 본인이 휴학을 햇다거나 졸업한지 오래 됏다거나 암튼 약점 잡힐게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을 확실하게 준비해 가야합니다 스터디 하면서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하세요!

  • 효성

    모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과 역량면접은 똑같은 면접관 3명 앞에서 지원자 1명이 진행. 토론은 6명이서 진행하고 다른 면접관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PT 면접, 핵심가치 역량면접, 집단토론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직무PT 면접 : 지원 직무관련 과제 제시 (풀이 후 면접장에서 발표) 2) 핵심가치역량면접 : 효성그룹의 인재상에 맞추어 인성면접 3) 집단토론 : 제시된 주제에 대해 결론 도출형 토론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방근무, 해외파견 가능한지?
    지방 출신이라서 지방근무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서울에 사는 것보다 지방에 살면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방근무를 선호합니다. 해외파견도 기회가 된다면 나가고 싶습니다.
    면접관들은 20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데 요즘 신입사원들은 일찍 그만둔다. 회사 안 나갈건가?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 일을 극복했을 때의 성취감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하는 성격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어려움이 생기면 제가 더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처음에 PT를 했을 때는 발표내용이 별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량면접 때는 자기소개서에 운동동아리 이야기도 있고, 지방근무나 해외근무에 어려움이 없다고 해서 좋아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이 처음이었고, 준비를 못해서 효과적인 영업전략을 생각해내지도 못하고 발표력도 부족했습니다. 학회나 스터디에서 PT면접 준비를 하고, 기업 케이스 스터디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PT에서 제안했던 영업전략이 별로라고 말씀하셨지만, 질문과 전반적인 분위기는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핵심가치 역량면접은 그냥 인성면접이었는데,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간절함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뽑았을 때 나가지 않을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 마치고 3:3 토론면접을 했습니다. 찬반이 아니라 의견 도출형이어서 다른 토론면접보다 조금 더 편했습니다. 주제는 '기업에서 레드팀의 활용방안과 활용 시 주의해야할 점은?' 이었고, 자료가 주어져 있어서 레드팀이 무엇인지 어떤 사례가 있는지 나와있습니다. 자료를 읽을 시간을 짧게 주고 토론을 시작합니다. 저희 조는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서 면접관 개입 없었고, 토론이 끝났을 때 활발하게 진행되서 좋았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의견도출형 토론인 만큼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정리하고, 모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효성

    효성 - 시스템운영 면접후기
  • Q1. 면접 전 준비사항
    매주 스터디로 세가지 면접을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스터디 종류를 시사, 면접, 자소서, 효성만을 위한 걸로 나눠서 진행하다보니 꾸준히 동기부여도 되고 과제를 하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성실하게 준비해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보스가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화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른 생각을 공유해서 중간 지점을 찾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제 의견을 주장할 때는 사실과 경험에 입각해서 추천해 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방법을 고수하신다면 열심히 서포트를 해서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지원자의 고집을 보시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신입사원이고 팀워크를 하다보면 이런 갈등이 많을 텐데 무조건 예스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맞춰 나가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졸업작품을 하지 않은 이유?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지 못했습니다.
    구차한 변명으로 들리실 수도 있지만 팀이 이미 정해지고 난 뒤여서 혼자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했습니다.
    교수님과 상의 끝에 영어성적으로 졸업 요건을 변경해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과오는 인정하되 그에 충분한 설명을 덧붙이고 대신에 무엇을 했고 무엇을 얻었는지를 강조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공계에게 졸업작품을 하지 않은 것이 안좋게 작용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좋게 받아 주셔서 저도 잘 얘기를 풀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아쉬웠던 점은 좀더 정리해서 탄탄한 답변을 만들 수 있었지 않을까 싶은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평상시에 그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죠.

    노하우는 무조건 호감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웃는 인상!!!! 저는 정말 깔깔 웃지만 않았지 거의 함박웃음만 짓다 나왔네요. 어색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마음을 정리하실 때 최대한 긍정적으로 자신있게 하세요 그럼 저절로 웃음을 머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은 운도 따르고 준비한 만큼 얻어가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취업을 위해 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함께 하면서 성실하게 준비한다면 온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다들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 효성

    효성 - 기술지원 면접후기
  • PT 면접 PT발표 후

    Q) 앞에 RAID를 이용해서 구현한다고 했는데, A쪽과 B쪽의 데이터를 어떻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겠는가?

    아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Q) 꼭 정답이 아니어도, 본인이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번 생각해보라

    네 제가 통신 공학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에는 AMFM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는 디지털일 것이기 때문에 ASK, FSK, PSK 등의 방법으로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Q) 그럼 원격으로 어떻게 제어할꺼냐?

    그 부분도 좀 더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

     

    Q) 1분정도 자기소개를 해봐라

    (생략)

     

    Q) 타기업에서 인턴했을 때 무슨 일을 했고 무엇을 배웠느냐?

    삼성전자 VD 사업부에서 TV 개발 업무 대해서 인턴 실습을 수행했습니다. 인턴 사원에게는 중요한 업무나 기술 등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주로 선배님들을 따라다니면서 생산 시스템을 파악하고, 업무에 대해 익힐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조직 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게 제가 가장 크게 배운점 같습니다.

     

    Q) 그 기업도 채용 전제형 인턴 이었을텐데 왜 그 기업에서는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나?

    우수한 인턴실습자들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과가 발표나지 않았습니다.

     

    Q) .. 그럼 거기 정규직 전환되면 그 회사로 갈껀가?

    아닙니다. 사실 그 회사에서의 직무는 제가 원했던 직무가 아닙니다. 인턴 경험을 해보니 삼성그룹 같은 경우 지나치게 성과 위주이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것 같아서 저는 효성 그룹이 더 좋습니다.

     

    Q) 우리 회사도 성과나 근무 강도 부분에서 힘든 부분이 있을텐데...?

    네 그 부분은 충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런 부분보다 효성 그룹의 직무가 꼭 해보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Q) 그럼 와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나?

    저는 학부시절 회로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수업을 모두 관심을 가지고 수강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주요 사업이 스토리지 솔루션인 만큼 이 쪽에서 개발해보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이 부분 외에 하드웨어 적인 일 또한 잘 해낼 수 있습니다.

     

    Q) 평생직장은 있다고 생각하느냐

    저는 솔직히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 이유는 미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평생 일하고 싶습니다.

     

    Q) PT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운영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화합,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공대생이다보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 부분에 자신이 없었는데, 많은 PT발표를 해보면서 이런 부분을 많이 해소한 것 같습니다.

     

    Q) 기억에 남는 PT 주제가 무엇이 있나?

    - 저를 회원들에게 소개했던 자기 소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지금 그 주제에 관해서 짧게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해볼 수 있나?

    네 한번 해보겠습니다. (준비했던 마지막 말 멘트 했습니다)

     

    토론면접

    Q) 빠르게 늘어나는 신조어, 이를 방치해두어야 하나?

  • 효성

    효성 - 기술지원 면접후기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면접 후기 첨부하였습니다.
  • 효성

    효성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11/5일 효성의 중공업PG 기술개발 직무 면접보았습니다.

    장소는 공덕동에 있는 효성빌딩입니다.

    시간맞춰서 가면 출석부르고 진행합니다.

    효성의 모든 계열사가 동시에 진행합니다. 저는 12시 타임이었고 맨마지막조였는데 4시즘에 마쳤습니다.

    그 다음 소집은 3시 였고 7시까지 면접본다고 했으니 아마 하루에 3타임 정도 진행하는 듯합니다.

    면접실은 계열사를 다 합쳐서 12개 있었습니다. 7조 까지 있엇던거 같으니 총 80명 정도 한타임에 오는듯 하군요

     

    대기하면서 제출서류를 제출하고 안내를 듣습니다.

    직무피티 준비에 40분, 피티및역량면접에 40분, 토론면접에 40분입니다.

    그러나 이 40분은 이동시간, 대기시간, 준비시간 모두 합친것이었고, 실제 피티 준비 30분 일반면접 25분? 토론준비5분 토론15~20분정도 진행했습니다.

     

    역량면접은 피티발표후 바로 그자리에서 이어집니다. 면접은 3:1이었고

    먼저 피티주제를 정리한 에이포용지 한장을 들고 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중공업 전기지원자들에게는 승압의 필요성과 단점 개선책이 문제로 나왔습니다.

    5~7분정도 발표한후 바로 자리에 앉습니다.

    앉은후 전공피티 관련해서 두세가지 질문이 들어왔지만 피티도 그렇고 질문도 쉬운수준의 문제였습니다.

    역률의 개념이 무엇인가? 전력의 종류에는 무엇이있고 그 관계가 무엇인가? 역률을 개선하기위해 뭘 하는가? 를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이후 이어진 효성의 역량면접은 정말로 자소서 based 입니다.

    자기소개하시오

    기독교인이고 기독교동아리를 했으면 길거리에서 전도도 하나? 왜하나? 얼만큼 하나?

    지원한기업이 어디있고 결과는 어떠한가? 건설회사보다 중공업이 나은가?

    같이살아본 경험이 있는데 어떤가?

    입사후 포부가 뭔가

    MENA에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 왜 그런가? 메나가 뭔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등이었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우 부드럽고 좋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가려내시겠단건지 ㅠ

     

    토론면접은 동시에 진행된 12명의 지원자가 2개조를 이루어 6명씩 들어갑니다.

    저희조는 걷고싶은거리 테마거리인 홍대거리에 거리공연으로 인한 주민,상인들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거리공연 단속강화에 대한 찬반을 개진하시오

    였습니다.

     

    토론면접때 개입하지 않으시는데

    맨마지막에 한 지원자에게만 다로 한가지 물어보셨습니다.

    누구누구씨는 이 의견에 반대하는 이유가 뭐라고 하셨죠?

    하고 한번더 물어보신게 아마 그분이 말을 제대로 전달을 못해서 그런듯합니다.

     

    토론에서도 변별력을 가지기 힘들텐데 어떻게 구분하시겠단건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이제 결과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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